서울시, 사업장 비산먼지 특별점검
입력 2017.03.30 (11:26)
수정 2017.03.3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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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서울시가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천여 곳을 집중 점검한다.
서울시는 4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건설공사장 등 비산먼지를 일으키는 사업장 천 805곳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시민단체 소속 회원 등과 함께 4천여 명의 민·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방진 덮개가 적정하게 설치되었는지 등 점검대상 사업장과 주변 도로를 직접 살펴볼 계획이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달 560여 개 공사장을 점검해 52곳을 적발하고, 29곳은 형사입건, 23곳은 행정 조치했다. 당시 적발된 52곳은 다음 달 점검 대상에도 포함됐다.
서울시는 4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건설공사장 등 비산먼지를 일으키는 사업장 천 805곳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시민단체 소속 회원 등과 함께 4천여 명의 민·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방진 덮개가 적정하게 설치되었는지 등 점검대상 사업장과 주변 도로를 직접 살펴볼 계획이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달 560여 개 공사장을 점검해 52곳을 적발하고, 29곳은 형사입건, 23곳은 행정 조치했다. 당시 적발된 52곳은 다음 달 점검 대상에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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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사업장 비산먼지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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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30 11:26:55
- 수정2017-03-30 11:36:17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서울시가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천여 곳을 집중 점검한다.
서울시는 4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건설공사장 등 비산먼지를 일으키는 사업장 천 805곳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시민단체 소속 회원 등과 함께 4천여 명의 민·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방진 덮개가 적정하게 설치되었는지 등 점검대상 사업장과 주변 도로를 직접 살펴볼 계획이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달 560여 개 공사장을 점검해 52곳을 적발하고, 29곳은 형사입건, 23곳은 행정 조치했다. 당시 적발된 52곳은 다음 달 점검 대상에도 포함됐다.
서울시는 4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건설공사장 등 비산먼지를 일으키는 사업장 천 805곳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시민단체 소속 회원 등과 함께 4천여 명의 민·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방진 덮개가 적정하게 설치되었는지 등 점검대상 사업장과 주변 도로를 직접 살펴볼 계획이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달 560여 개 공사장을 점검해 52곳을 적발하고, 29곳은 형사입건, 23곳은 행정 조치했다. 당시 적발된 52곳은 다음 달 점검 대상에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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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목 기자 o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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