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주요시설 안전진단 위해 ‘중앙소방특별조사단’ 신설
입력 2017.03.30 (14:04)
수정 2017.03.3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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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발전소 등 국가주요시설 안전진단을 위해 국민안전처가 별도로 조사단을 꾸린다.
국민안전처는 원자력 발전소 등 국가 주요시설 212곳의 안전진단을 맡을 '중앙소방특별조사단'을 신설한다고 30일 밝혔다.
지금까지 국가 주요시설의 경우, 보안 사유로 출입이 통제되는 등 자치단체나 일선 소방서에서 점검활동을 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중앙소방특별조사단은 11개 분야별 전문가 21명으로 구성돼, 다음 달 전통시장부터 안전점검을 시작해 12월까지 공항·철도 등 주요시설 212곳에 대해 주기적인 조사를 시행하게 된다.
국민안전처는 원자력 발전소 등 국가 주요시설 212곳의 안전진단을 맡을 '중앙소방특별조사단'을 신설한다고 30일 밝혔다.
지금까지 국가 주요시설의 경우, 보안 사유로 출입이 통제되는 등 자치단체나 일선 소방서에서 점검활동을 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중앙소방특별조사단은 11개 분야별 전문가 21명으로 구성돼, 다음 달 전통시장부터 안전점검을 시작해 12월까지 공항·철도 등 주요시설 212곳에 대해 주기적인 조사를 시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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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주요시설 안전진단 위해 ‘중앙소방특별조사단’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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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30 14:04:01
- 수정2017-03-30 14:07:58

원자력 발전소 등 국가주요시설 안전진단을 위해 국민안전처가 별도로 조사단을 꾸린다.
국민안전처는 원자력 발전소 등 국가 주요시설 212곳의 안전진단을 맡을 '중앙소방특별조사단'을 신설한다고 30일 밝혔다.
지금까지 국가 주요시설의 경우, 보안 사유로 출입이 통제되는 등 자치단체나 일선 소방서에서 점검활동을 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중앙소방특별조사단은 11개 분야별 전문가 21명으로 구성돼, 다음 달 전통시장부터 안전점검을 시작해 12월까지 공항·철도 등 주요시설 212곳에 대해 주기적인 조사를 시행하게 된다.
국민안전처는 원자력 발전소 등 국가 주요시설 212곳의 안전진단을 맡을 '중앙소방특별조사단'을 신설한다고 30일 밝혔다.
지금까지 국가 주요시설의 경우, 보안 사유로 출입이 통제되는 등 자치단체나 일선 소방서에서 점검활동을 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중앙소방특별조사단은 11개 분야별 전문가 21명으로 구성돼, 다음 달 전통시장부터 안전점검을 시작해 12월까지 공항·철도 등 주요시설 212곳에 대해 주기적인 조사를 시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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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목 기자 o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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