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토목의 날’…주한 터키대사 국제협력상 받아

입력 2017.03.30 (14:14) 수정 2017.03.3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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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30일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제20회 토목의 날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서는 22명의 토목인이 토목 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훈장과 포장 등 정부표창을 받았다.

특히 터키의 보스포루스 제3대교, 유라시아 해저터널, 세계 최장 현수교인 차나칼레 교량 등 대형 토목공사에 우리 건설업계가 진출하는 데 기여한 아르슬란 하칸 옥찰 주한 터키대사가 국제협력상을 수상했다.

토목의 날은 토목인의 업적을 기리고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한 기술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1998년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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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토목의 날’…주한 터키대사 국제협력상 받아
    • 입력 2017-03-30 14:14:21
    • 수정2017-03-30 14:21:10
    경제
국토교통부는 30일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제20회 토목의 날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서는 22명의 토목인이 토목 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훈장과 포장 등 정부표창을 받았다.

특히 터키의 보스포루스 제3대교, 유라시아 해저터널, 세계 최장 현수교인 차나칼레 교량 등 대형 토목공사에 우리 건설업계가 진출하는 데 기여한 아르슬란 하칸 옥찰 주한 터키대사가 국제협력상을 수상했다.

토목의 날은 토목인의 업적을 기리고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한 기술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1998년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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