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서울모터쇼, 내일 일산킨텍스 개막

입력 2017.03.30 (15:16) 수정 2017.03.3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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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서울모터쇼가 내일(3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경기 고양시 일산킨텍스에서 열린다.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모터쇼에는 국내 9개사와 수입차 브랜드 18개사를 비롯해 부품·IT·튜닝 등 관련업체도 190여 곳이 참가한다.

특히 올해는 자율주행차와 친환경차 등 세계 자동차 업계의 첨단기술이 집약된 3백여 대의 차량이 전시될 예정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개막 당일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일반 관람이 시작된다.

서울모터쇼는 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OICA)가 공인한 국내 유일의 국제 모터쇼로, 한국자동차산업협회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공동 주최로 격년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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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회 서울모터쇼, 내일 일산킨텍스 개막
    • 입력 2017-03-30 15:16:59
    • 수정2017-03-30 15:21:06
    사회
제11회 서울모터쇼가 내일(3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경기 고양시 일산킨텍스에서 열린다.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모터쇼에는 국내 9개사와 수입차 브랜드 18개사를 비롯해 부품·IT·튜닝 등 관련업체도 190여 곳이 참가한다.

특히 올해는 자율주행차와 친환경차 등 세계 자동차 업계의 첨단기술이 집약된 3백여 대의 차량이 전시될 예정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개막 당일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일반 관람이 시작된다.

서울모터쇼는 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OICA)가 공인한 국내 유일의 국제 모터쇼로, 한국자동차산업협회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공동 주최로 격년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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