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외교부, 다음 달 6∼7일 미중정상회담 공식 발표
입력 2017.03.30 (16:53)
수정 2017.03.3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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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다음달 6∼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고 중국 외교부가 30일 발표했다.
루캉 외교부 대변인은 시 주석이 핀란드 대통령 초청으로 내달 4∼6일 핀란드를 국빈방문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6∼7일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라라고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중 정상회담에서는 북한 핵문제가 가장 중요한 의제가 될 것으로 보이며 양국간 무역 역조와 환율,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하나의 중국' 문제 등도 주된 의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루캉 외교부 대변인은 시 주석이 핀란드 대통령 초청으로 내달 4∼6일 핀란드를 국빈방문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6∼7일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라라고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중 정상회담에서는 북한 핵문제가 가장 중요한 의제가 될 것으로 보이며 양국간 무역 역조와 환율,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하나의 중국' 문제 등도 주된 의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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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외교부, 다음 달 6∼7일 미중정상회담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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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30 16:53:23
- 수정2017-03-30 16:56:37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다음달 6∼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고 중국 외교부가 30일 발표했다.
루캉 외교부 대변인은 시 주석이 핀란드 대통령 초청으로 내달 4∼6일 핀란드를 국빈방문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6∼7일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라라고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중 정상회담에서는 북한 핵문제가 가장 중요한 의제가 될 것으로 보이며 양국간 무역 역조와 환율,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하나의 중국' 문제 등도 주된 의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루캉 외교부 대변인은 시 주석이 핀란드 대통령 초청으로 내달 4∼6일 핀란드를 국빈방문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6∼7일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라라고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중 정상회담에서는 북한 핵문제가 가장 중요한 의제가 될 것으로 보이며 양국간 무역 역조와 환율,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하나의 중국' 문제 등도 주된 의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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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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