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부모 동의 작전투입’에 사과…재발 방지 약속

입력 2017.03.30 (17:10) 수정 2017.03.3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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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이 부모 동의를 받고 병사의 작전 투입 여부를 결정한 데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육군은 오늘 국방부 브리핑에서 공병부대가 부모 동의를 받고 병사를 지뢰 제거작전에 투입하거나 열외했다는 KBS 단독 보도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군은 해당 부대에 부모 동의서 발송과 병사 열외 조치를 취소하라고 지시했고, 사건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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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군, ‘부모 동의 작전투입’에 사과…재발 방지 약속
    • 입력 2017-03-30 17:10:37
    • 수정2017-03-30 17: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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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이 부모 동의를 받고 병사의 작전 투입 여부를 결정한 데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육군은 오늘 국방부 브리핑에서 공병부대가 부모 동의를 받고 병사를 지뢰 제거작전에 투입하거나 열외했다는 KBS 단독 보도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군은 해당 부대에 부모 동의서 발송과 병사 열외 조치를 취소하라고 지시했고, 사건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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