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0일] 미리보는 KBS뉴스9

박 前 대통령 영장심사 종료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법원의 영장심사가 종료됐습니다. 양측이 뇌물혐의와 구속 필요성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는데, 박 전 대통령이 어떤 상황에서 대기하고 있는지 살펴봅니다.

박지만 부부 자택 방문…박 前 대통령 거취는?

박 전 대통령의 영장심사를 앞두고 동생 박지만 씨 부부가 삼성동 자택을 방문해 대화를 나눴습니다. 영장 발부 여부에 따라 달라지는 박 전 대통령의 거취를 알아봅니다.

“풍계리에 70~100명 도열”…“핵 조준경 美 주시”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에 100명 가까운 사람들이 도열해 있는 것을 38노스가 포착했습니다. 과거와 다른 방식의 핵실험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북한은 핵타격 조준경으로 미국을 주시하고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세월호 내일 아침 목포신항으로 출발

세월호가 목포신항에 도착하면 육지로 옮길 특수장비가 경남지역에서 목포항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세월호는 내일 아침 목포신항으로 출발하는데, 현재 이동 준비상황 알아봅니다.

삼성, 갤럭시S8 공개…인공지능 비서 탑재

삼성이 노트7 발화 파문 뒤 첫 스마트폰인 갤럭시 S8을 공개했습니다. 인공지능 비서 기능을 탑재하는 등 스마트폰 최초의 혁신 기능이 대거 포함됐는데, 어떤 기능들이 포함됐는지 살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