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서울 구치소…박 前 대통령 구속 수감
입력 2017.03.31 (06:33)
수정 2017.03.3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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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집행됨에 따라 방금 박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로 이송됐습니다.
허효진 기자! 그 곳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박 전 대통령이 탄 차량은 앞서 4시 45분쯤 이곳 서울 구치소 정문을 통과했는데요.
2시간여가 지나면서 구치소 앞은 많이 한산해진 모습입니다.
지지자들은 박 전 대통령이 구치소로 도착하기 전부터 와서 1시간 가량 구속 반대 등의 구호를 외쳤는데요.
박 전 대통령 구속을 주장하는 시민 10여명도 구치소 앞을 찾았다가 박 전 대통령이 구치소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나서 돌아갔습니다.
취재진도 많이 줄어든 상태입니다.
박 전 대통령을 태운 차량은 정차 없이 본관으로 곧장 들어갔는데요.
박 전 대통령은 구치소 안에서 일반 수감자들과 마찬가지로 사진촬영, 지문채취 등의 수감 절차를 거치고 있습니다.
이후 박 전 대통령은 여성 미결수가 입는 연두색 수의를 입고 혼자 생활하는 '독거실'에 수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까지 서울구치소 측은 특별히 박 대통령 수감 상황에 대해 밝히지 않았습니다.
서울 구치소 앞에는 경찰들을 배치해 만약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구치소에서 KBS 뉴스 허효진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집행됨에 따라 방금 박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로 이송됐습니다.
허효진 기자! 그 곳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박 전 대통령이 탄 차량은 앞서 4시 45분쯤 이곳 서울 구치소 정문을 통과했는데요.
2시간여가 지나면서 구치소 앞은 많이 한산해진 모습입니다.
지지자들은 박 전 대통령이 구치소로 도착하기 전부터 와서 1시간 가량 구속 반대 등의 구호를 외쳤는데요.
박 전 대통령 구속을 주장하는 시민 10여명도 구치소 앞을 찾았다가 박 전 대통령이 구치소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나서 돌아갔습니다.
취재진도 많이 줄어든 상태입니다.
박 전 대통령을 태운 차량은 정차 없이 본관으로 곧장 들어갔는데요.
박 전 대통령은 구치소 안에서 일반 수감자들과 마찬가지로 사진촬영, 지문채취 등의 수감 절차를 거치고 있습니다.
이후 박 전 대통령은 여성 미결수가 입는 연두색 수의를 입고 혼자 생활하는 '독거실'에 수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까지 서울구치소 측은 특별히 박 대통령 수감 상황에 대해 밝히지 않았습니다.
서울 구치소 앞에는 경찰들을 배치해 만약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구치소에서 KBS 뉴스 허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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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서울 구치소…박 前 대통령 구속 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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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31 06:49:59
- 수정2017-03-31 07: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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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집행됨에 따라 방금 박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로 이송됐습니다.
허효진 기자! 그 곳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박 전 대통령이 탄 차량은 앞서 4시 45분쯤 이곳 서울 구치소 정문을 통과했는데요.
2시간여가 지나면서 구치소 앞은 많이 한산해진 모습입니다.
지지자들은 박 전 대통령이 구치소로 도착하기 전부터 와서 1시간 가량 구속 반대 등의 구호를 외쳤는데요.
박 전 대통령 구속을 주장하는 시민 10여명도 구치소 앞을 찾았다가 박 전 대통령이 구치소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나서 돌아갔습니다.
취재진도 많이 줄어든 상태입니다.
박 전 대통령을 태운 차량은 정차 없이 본관으로 곧장 들어갔는데요.
박 전 대통령은 구치소 안에서 일반 수감자들과 마찬가지로 사진촬영, 지문채취 등의 수감 절차를 거치고 있습니다.
이후 박 전 대통령은 여성 미결수가 입는 연두색 수의를 입고 혼자 생활하는 '독거실'에 수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까지 서울구치소 측은 특별히 박 대통령 수감 상황에 대해 밝히지 않았습니다.
서울 구치소 앞에는 경찰들을 배치해 만약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구치소에서 KBS 뉴스 허효진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집행됨에 따라 방금 박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로 이송됐습니다.
허효진 기자! 그 곳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박 전 대통령이 탄 차량은 앞서 4시 45분쯤 이곳 서울 구치소 정문을 통과했는데요.
2시간여가 지나면서 구치소 앞은 많이 한산해진 모습입니다.
지지자들은 박 전 대통령이 구치소로 도착하기 전부터 와서 1시간 가량 구속 반대 등의 구호를 외쳤는데요.
박 전 대통령 구속을 주장하는 시민 10여명도 구치소 앞을 찾았다가 박 전 대통령이 구치소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나서 돌아갔습니다.
취재진도 많이 줄어든 상태입니다.
박 전 대통령을 태운 차량은 정차 없이 본관으로 곧장 들어갔는데요.
박 전 대통령은 구치소 안에서 일반 수감자들과 마찬가지로 사진촬영, 지문채취 등의 수감 절차를 거치고 있습니다.
이후 박 전 대통령은 여성 미결수가 입는 연두색 수의를 입고 혼자 생활하는 '독거실'에 수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까지 서울구치소 측은 특별히 박 대통령 수감 상황에 대해 밝히지 않았습니다.
서울 구치소 앞에는 경찰들을 배치해 만약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구치소에서 KBS 뉴스 허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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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효진 기자 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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