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7.03.31 (23:01) 수정 2017.03.31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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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前 대통령 구속 서울구치소 독방 수감

박근혜 전 대통령이 파면 21일 만에 구속돼 서울구치소 독방에 수감됐습니다. 법원은 주요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고, 검찰이 이르면 다음주초 구속 뒤 첫 조사에 나섭니다.

올림머리 푼 채…“첫 여성 대통령의 비극”

올림머리를 푼 초췌한 얼굴로 이송된 박 전 대통령은 최순실, 김기춘 전 실장 등과 같은 구치소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첫 여성대통령이, 구속된 세번째 전직 대통령이 되기까지, 외신들도 속보로 전했습니다.

‘마지막 항해’ 6시간 미수습자 수색…로봇 투입 검토

세월호가 진도 해역을 출발한 지 6시간 만에 목포 신항에 도착했습니다. 미 수습자 수색은 세월호가 부두에 거치되면 본격적으로 이뤄지며, 붕괴 위험이 있는 곳엔 로봇 투입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김정남 시신 北으로 벼랑 끝 ‘인질 외교’

'김정남 암살' 용의자들이 김정남 시신과 함께 베이징을 거쳐 평양으로 돌아갔습니다. 김정남 시신 확보를 위해, 말레이 외교관과 가족까지 억류한 북한의 인질 외교 실태를 분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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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前 대통령 구속 서울구치소 독방 수감

박근혜 전 대통령이 파면 21일 만에 구속돼 서울구치소 독방에 수감됐습니다. 법원은 주요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고, 검찰이 이르면 다음주초 구속 뒤 첫 조사에 나섭니다.

올림머리 푼 채…“첫 여성 대통령의 비극”

올림머리를 푼 초췌한 얼굴로 이송된 박 전 대통령은 최순실, 김기춘 전 실장 등과 같은 구치소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첫 여성대통령이, 구속된 세번째 전직 대통령이 되기까지, 외신들도 속보로 전했습니다.

‘마지막 항해’ 6시간 미수습자 수색…로봇 투입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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