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리핑] 거대한 불길에 5차선 고가도로 ‘폭삭’
입력 2017.03.31 (23:30)
수정 2017.04.01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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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미국의 고속도로에서 큰불이 나 5차선 고가도로가 붕괴됐습니다.
길이 막혀 역주행해 돌아가는 차들로 도로는 한때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시뻘건 화염에 휩싸인 고속도로.
불길 사이로 차들이 위태롭기 지나갑니다.
화학 공장이 폭발한 듯 시커먼 연기가 순식간에 주변을 뒤덮고, 한 치 앞이 보이지 않습니다.
한 시간 동안 지속된 불은 콘크리트가 부서지고 철골이 녹아버릴 정도로 강력했습니다.
<녹취> 미 WSB-TV 중계 : "고가도로 한 구간이 불에 타 완전히 내려 앉았습니다."
소방당국은 누군가 다리 밑에 쌓아 놓은 PVC 파이프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방화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불로 5차선 고속도로가 통제됐고, 차량 수백 대가 역방향으로 되돌아가면서 도로는 한때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미국의 고속도로에서 큰불이 나 5차선 고가도로가 붕괴됐습니다.
길이 막혀 역주행해 돌아가는 차들로 도로는 한때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시뻘건 화염에 휩싸인 고속도로.
불길 사이로 차들이 위태롭기 지나갑니다.
화학 공장이 폭발한 듯 시커먼 연기가 순식간에 주변을 뒤덮고, 한 치 앞이 보이지 않습니다.
한 시간 동안 지속된 불은 콘크리트가 부서지고 철골이 녹아버릴 정도로 강력했습니다.
<녹취> 미 WSB-TV 중계 : "고가도로 한 구간이 불에 타 완전히 내려 앉았습니다."
소방당국은 누군가 다리 밑에 쌓아 놓은 PVC 파이프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방화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불로 5차선 고속도로가 통제됐고, 차량 수백 대가 역방향으로 되돌아가면서 도로는 한때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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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브리핑] 거대한 불길에 5차선 고가도로 ‘폭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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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31 23:32:08
- 수정2017-04-01 00:21:51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미국의 고속도로에서 큰불이 나 5차선 고가도로가 붕괴됐습니다.
길이 막혀 역주행해 돌아가는 차들로 도로는 한때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시뻘건 화염에 휩싸인 고속도로.
불길 사이로 차들이 위태롭기 지나갑니다.
화학 공장이 폭발한 듯 시커먼 연기가 순식간에 주변을 뒤덮고, 한 치 앞이 보이지 않습니다.
한 시간 동안 지속된 불은 콘크리트가 부서지고 철골이 녹아버릴 정도로 강력했습니다.
<녹취> 미 WSB-TV 중계 : "고가도로 한 구간이 불에 타 완전히 내려 앉았습니다."
소방당국은 누군가 다리 밑에 쌓아 놓은 PVC 파이프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방화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불로 5차선 고속도로가 통제됐고, 차량 수백 대가 역방향으로 되돌아가면서 도로는 한때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미국의 고속도로에서 큰불이 나 5차선 고가도로가 붕괴됐습니다.
길이 막혀 역주행해 돌아가는 차들로 도로는 한때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시뻘건 화염에 휩싸인 고속도로.
불길 사이로 차들이 위태롭기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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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 미 WSB-TV 중계 : "고가도로 한 구간이 불에 타 완전히 내려 앉았습니다."
소방당국은 누군가 다리 밑에 쌓아 놓은 PVC 파이프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방화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불로 5차선 고속도로가 통제됐고, 차량 수백 대가 역방향으로 되돌아가면서 도로는 한때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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