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홍수…단수·단전에 실종자 수색 난항

입력 2017.04.03 (12:31) 수정 2017.04.03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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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우와 산사태 피해를 입은 콜롬비아 남부지역에서 생존자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구조당국은 폭우로 식수가 거의 공급되지 않는 데다 전기마저 끊겨 수색과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사상자 집계는 매 순간 달라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콜롬비아 국가재난관리국은 현재 어린이 등 210명이 숨지고 200여명이 다쳤으며 200여 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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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콜롬비아 홍수…단수·단전에 실종자 수색 난항
    • 입력 2017-04-03 12:32:31
    • 수정2017-04-03 12: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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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우와 산사태 피해를 입은 콜롬비아 남부지역에서 생존자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구조당국은 폭우로 식수가 거의 공급되지 않는 데다 전기마저 끊겨 수색과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사상자 집계는 매 순간 달라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콜롬비아 국가재난관리국은 현재 어린이 등 210명이 숨지고 200여명이 다쳤으며 200여 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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