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중부·전북 미세먼지 ‘나쁨’, 한낮 포근

입력 2017.04.03 (21:57) 수정 2017.04.0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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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속에서도 점점 더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낮 동안 따스한 햇살이 비치면서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한 곳이 많았는데요.

한낮에 동해는 24도를 웃돌았고 서울도 19.2도까지 올랐습니다.

청명 절기인 내일도 포근하겠지만 미세먼지가 걱정입니다.

중부 내륙과 전북, 광주는 종일 미세먼지 농도 '나쁨'이 예상되고 강원 영동과 그 밖의 남부 지방도 오전 한때 농도가 높아지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서해안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7도, 낮 기온은 20도로 오늘보다 조금 더 높겠습니다.

강원도는 한낮에 강릉은 23도로 20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영남은 대구의 낮 기온 23도로 평년보다 5도나 높겠습니다.

호남은 광주의 아침 기온 6도, 낮 기온은 23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고 서해상에는 안개가 끼겠습니다.

주 중반부터는 비 소식이 잦겠습니다.

식목일인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전국 곳곳에 비가 오겠고 기온은 다소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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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중부·전북 미세먼지 ‘나쁨’, 한낮 포근
    • 입력 2017-04-03 21:56:13
    • 수정2017-04-03 22:00:40
    뉴스 9
미세먼지 속에서도 점점 더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낮 동안 따스한 햇살이 비치면서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한 곳이 많았는데요.

한낮에 동해는 24도를 웃돌았고 서울도 19.2도까지 올랐습니다.

청명 절기인 내일도 포근하겠지만 미세먼지가 걱정입니다.

중부 내륙과 전북, 광주는 종일 미세먼지 농도 '나쁨'이 예상되고 강원 영동과 그 밖의 남부 지방도 오전 한때 농도가 높아지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서해안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7도, 낮 기온은 20도로 오늘보다 조금 더 높겠습니다.

강원도는 한낮에 강릉은 23도로 20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영남은 대구의 낮 기온 23도로 평년보다 5도나 높겠습니다.

호남은 광주의 아침 기온 6도, 낮 기온은 23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고 서해상에는 안개가 끼겠습니다.

주 중반부터는 비 소식이 잦겠습니다.

식목일인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전국 곳곳에 비가 오겠고 기온은 다소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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