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국방망 해킹 사건 책임자 엄중 처벌할 것”

입력 2017.04.04 (06:31) 수정 2017.04.04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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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방부의 국방망 해킹 사건 당시 1급 군사기밀에 해당하는 '작계 5027'도 일부 유출됐다는 KBS 뉴스9 보도와 관련해 국방부는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해킹 사건과 관련한 인원과 업체 직원 등 약 40여 명에 대하여 광범위하게 수사를 진행 중이며, 신속한 수사를 통해 책임자를 엄중하게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어제 KBS 보도 직후 입장자료를 내고 "지난해 9월 발생한 국방망 해킹사건 수사를 위해, 국방부 검찰단에서는 12월 말 수사 TF를 구성해 군·관련 기관·민간업체에 대하여 철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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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부 “국방망 해킹 사건 책임자 엄중 처벌할 것”
    • 입력 2017-04-04 06:37:00
    • 수정2017-04-04 07: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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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방부의 국방망 해킹 사건 당시 1급 군사기밀에 해당하는 '작계 5027'도 일부 유출됐다는 KBS 뉴스9 보도와 관련해 국방부는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해킹 사건과 관련한 인원과 업체 직원 등 약 40여 명에 대하여 광범위하게 수사를 진행 중이며, 신속한 수사를 통해 책임자를 엄중하게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어제 KBS 보도 직후 입장자료를 내고 "지난해 9월 발생한 국방망 해킹사건 수사를 위해, 국방부 검찰단에서는 12월 말 수사 TF를 구성해 군·관련 기관·민간업체에 대하여 철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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