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클리블랜드와 홈 개막전 1안타

입력 2017.04.04 (21:52) 수정 2017.04.0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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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가 안타를 기록하며 홈 개막전에서 무난한 출발을 알렸습니다.

<리포트>

추신수가 7회 클리블랜드 분 로건의 초구를 받아쳐 안타를 기록합니다.

그동안 약점으로 지적됐던 왼손투수를 상대의 볼을 결대로 밀어쳤습니다.

추신수는 4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텍사스는 홈 개막전에서 8대 5로 졌습니다.

볼티모어 김현수의 이름이 불리자 볼티모어 홈 팬들이 기립박수를 보냅니다.

지난해 야유에 시달렸던 모습과는 달리 완전히 달라진 위상을 실감한 김현수.

하지만, 아쉽게 토론토전에서 3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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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신수, 클리블랜드와 홈 개막전 1안타
    • 입력 2017-04-04 21:53:08
    • 수정2017-04-04 21: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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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가 안타를 기록하며 홈 개막전에서 무난한 출발을 알렸습니다.

<리포트>

추신수가 7회 클리블랜드 분 로건의 초구를 받아쳐 안타를 기록합니다.

그동안 약점으로 지적됐던 왼손투수를 상대의 볼을 결대로 밀어쳤습니다.

추신수는 4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텍사스는 홈 개막전에서 8대 5로 졌습니다.

볼티모어 김현수의 이름이 불리자 볼티모어 홈 팬들이 기립박수를 보냅니다.

지난해 야유에 시달렸던 모습과는 달리 완전히 달라진 위상을 실감한 김현수.

하지만, 아쉽게 토론토전에서 3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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