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외무, 시리아 화학무기 공격주체로 아사드 정권 시사
입력 2017.04.05 (03:34)
수정 2017.04.05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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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17/04/05/3457844_AeG.png)
보리스 존슨 영국 외무장관은 4일(현지시간) 시리아에서 화학무기로 추정된 공습으로 58명이 사망한 것과 관련해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정권에 의한 공격임을 시사했다.
존슨 장관은 이날 성명을 내고 "아직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확실하지 않지만, 이번 공격은 화학무기를 거듭 사용한 (시리아) 정권에 의한 공격의 모든 특징들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어디든 누가됐든 화학무기 사용을 비난한다"며 "이런 일을 저지른 자들에게 책임을 묻는 국제사회의 노력을 계속 주도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만일 (시리아) 정권의 일로 드러난다면 이는 시리아 국민에게 저질러진 가혹 행위들의 또 다른 증거"라고 말했다.
존슨 장관은 이날 성명을 내고 "아직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확실하지 않지만, 이번 공격은 화학무기를 거듭 사용한 (시리아) 정권에 의한 공격의 모든 특징들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어디든 누가됐든 화학무기 사용을 비난한다"며 "이런 일을 저지른 자들에게 책임을 묻는 국제사회의 노력을 계속 주도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만일 (시리아) 정권의 일로 드러난다면 이는 시리아 국민에게 저질러진 가혹 행위들의 또 다른 증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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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英외무, 시리아 화학무기 공격주체로 아사드 정권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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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05 03:34:22
- 수정2017-04-05 05: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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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존슨 영국 외무장관은 4일(현지시간) 시리아에서 화학무기로 추정된 공습으로 58명이 사망한 것과 관련해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정권에 의한 공격임을 시사했다.
존슨 장관은 이날 성명을 내고 "아직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확실하지 않지만, 이번 공격은 화학무기를 거듭 사용한 (시리아) 정권에 의한 공격의 모든 특징들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어디든 누가됐든 화학무기 사용을 비난한다"며 "이런 일을 저지른 자들에게 책임을 묻는 국제사회의 노력을 계속 주도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만일 (시리아) 정권의 일로 드러난다면 이는 시리아 국민에게 저질러진 가혹 행위들의 또 다른 증거"라고 말했다.
존슨 장관은 이날 성명을 내고 "아직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확실하지 않지만, 이번 공격은 화학무기를 거듭 사용한 (시리아) 정권에 의한 공격의 모든 특징들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어디든 누가됐든 화학무기 사용을 비난한다"며 "이런 일을 저지른 자들에게 책임을 묻는 국제사회의 노력을 계속 주도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만일 (시리아) 정권의 일로 드러난다면 이는 시리아 국민에게 저질러진 가혹 행위들의 또 다른 증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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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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