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4번째 만에 이준기♥전혜빈 열애 인정

입력 2017.04.05 (08:23) 수정 2017.04.05 (08: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강승화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배우 이준기 씨와 전혜빈 씨가 4번째로 제기된 이번 열애설에 마침내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이 분의 공연, 기다리는 팬들 참 많으실 텐데요.

가수 서태지 씨가 데뷔 25주년 공연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 준비했고요.

마지막으로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를 허위고소한 혐의로 기소된 송 모 씨가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했습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또 한 쌍의 스타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배우 이준기 씨와 전혜빈 씨가 어제 열애 사실을 인정했는데요.

지난 2014년, 같은 소속사 식구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

같은 해 KBS 드라마 ‘조선총잡이’에 함께 출연하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습니다.

<녹취> 이준기 : "(전혜빈 씨를) 정말 한 번 만나보고 싶다고. 예능 활동을 통해서 그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잖아요. “저 친구 매력 있고 재밌겠다 만나보고 싶다” 이랬죠."

<녹취> 전혜빈 : "소원을 이루셨네요~"

<녹취> 이준기 : "소원이 이루어졌어요~~~"

드라마 종영 후에도 꾸준히 만나온 두 사람!

지난 2015년에는 무려 세 차례나 열애설에 휩싸였는데요.

당시 두 사람은 동료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었습니다.

하지만 어제, 서로의 집을 오가는 데이트 현장 사진 등이 공개되며 네 번째 열애설이 제기됐는데요.

소속사는 마침내 두 사람이 2년 째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지난해 초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며 "친구로 지내오면서 호감을 느꼈지만 확신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기 때문에 매우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개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 앞으로도 예쁜 사랑 하세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예수첩] 4번째 만에 이준기♥전혜빈 열애 인정
    • 입력 2017-04-05 08:26:48
    • 수정2017-04-05 08:41:52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강승화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배우 이준기 씨와 전혜빈 씨가 4번째로 제기된 이번 열애설에 마침내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이 분의 공연, 기다리는 팬들 참 많으실 텐데요.

가수 서태지 씨가 데뷔 25주년 공연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 준비했고요.

마지막으로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를 허위고소한 혐의로 기소된 송 모 씨가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했습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또 한 쌍의 스타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배우 이준기 씨와 전혜빈 씨가 어제 열애 사실을 인정했는데요.

지난 2014년, 같은 소속사 식구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

같은 해 KBS 드라마 ‘조선총잡이’에 함께 출연하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습니다.

<녹취> 이준기 : "(전혜빈 씨를) 정말 한 번 만나보고 싶다고. 예능 활동을 통해서 그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잖아요. “저 친구 매력 있고 재밌겠다 만나보고 싶다” 이랬죠."

<녹취> 전혜빈 : "소원을 이루셨네요~"

<녹취> 이준기 : "소원이 이루어졌어요~~~"

드라마 종영 후에도 꾸준히 만나온 두 사람!

지난 2015년에는 무려 세 차례나 열애설에 휩싸였는데요.

당시 두 사람은 동료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었습니다.

하지만 어제, 서로의 집을 오가는 데이트 현장 사진 등이 공개되며 네 번째 열애설이 제기됐는데요.

소속사는 마침내 두 사람이 2년 째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지난해 초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며 "친구로 지내오면서 호감을 느꼈지만 확신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기 때문에 매우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개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 앞으로도 예쁜 사랑 하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