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우물에다 노래 했더니…

입력 2017.04.05 (10:57) 수정 2017.04.0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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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 아래를 내려다보며 가수 레너드 코헨의 '할렐루야'를 부르는 소녀.

미국 캔자스주에 사는 17살 고등학생 '티파니 데이'인데요.

최근 봄방학을 맞아 떠난 이탈리아 여행 중 우물에다 대고 노래를 불렀습니다.

티파니의 목소리는 우물 속에서 메아리치면서 근사한 음향효과를 만들어냈는데요.

당시 찍은 노래 영상을 자신의 SNS에 올리자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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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화제 영상] 우물에다 노래 했더니…
    • 입력 2017-04-05 10:42:36
    • 수정2017-04-05 11:11:08
    지구촌뉴스
우물 아래를 내려다보며 가수 레너드 코헨의 '할렐루야'를 부르는 소녀.

미국 캔자스주에 사는 17살 고등학생 '티파니 데이'인데요.

최근 봄방학을 맞아 떠난 이탈리아 여행 중 우물에다 대고 노래를 불렀습니다.

티파니의 목소리는 우물 속에서 메아리치면서 근사한 음향효과를 만들어냈는데요.

당시 찍은 노래 영상을 자신의 SNS에 올리자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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