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칼로리 인공 감미료, 비만 촉진”

입력 2017.04.05 (12:46) 수정 2017.04.05 (12: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저칼로리 인공감미료가 비만을 촉진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조지워싱턴대학 연구팀은 인공감미료가 추가로 지방을 만들게 하는 대사 기능 장애를 일으켜 사람을 살찌게 하고 혈당 수치를 높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해 11월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도 인공감미료를 넣은 식품이 오히려 살을 더 찌게 할 수 있다는 동물실험 결과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저칼로리 인공 감미료, 비만 촉진”
    • 입력 2017-04-05 12:47:19
    • 수정2017-04-05 12:51:07
    뉴스 12
저칼로리 인공감미료가 비만을 촉진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조지워싱턴대학 연구팀은 인공감미료가 추가로 지방을 만들게 하는 대사 기능 장애를 일으켜 사람을 살찌게 하고 혈당 수치를 높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해 11월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도 인공감미료를 넣은 식품이 오히려 살을 더 찌게 할 수 있다는 동물실험 결과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