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드론 활용 확대…안전 대책도 진행
입력 2017.04.05 (12:50)
수정 2017.04.05 (12: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드론 기술이 비약적으로 향상되면서 드론의 활용 분야가 갈수록 넓어지고 있습니다.
<리포트>
지난해 11월 인터넷 쇼핑몰 라쿠텐이 실시한 드론을 이용한 배송 실험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책을 주문했다고 가정했습니다.
<녹취> 라쿠텐 직원 : "이륙 버튼을 누릅니다."
40 km 떨어진 도쿄 사무실에서 비행 경로를 입력하자 드론이 자동운항으로 바닷가를 700 m 이동해 목적지에 상품을 배달합니다.
장식용 나뭇가지를 생산하는 산간 농가도 드론을 이용한 출하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인터뷰> 장식용 나뭇가지 생산자 : "드론을 사용해 100살까지 일하고 싶어요."
주차장에 수상한 차량이 들어오자 드론이 출동해 촬영을 시작합니다.
차량에 접근해 번호판과 사람을 자세히 파악합니다.
이른바 '움직이는 방범 카메라'로, 공장 등 전국 10여 곳에 도입됐습니다.
드론의 안전을 확보하려는 노력도 이뤄지고 있는데요..
이 지도 제작회사에서는 드론이 건물 등 장애물에 부딪히지 않고 날 수 있도록 3차원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개발 중이며, 모든 드론에 탑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드론 기술이 비약적으로 향상되면서 드론의 활용 분야가 갈수록 넓어지고 있습니다.
<리포트>
지난해 11월 인터넷 쇼핑몰 라쿠텐이 실시한 드론을 이용한 배송 실험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책을 주문했다고 가정했습니다.
<녹취> 라쿠텐 직원 : "이륙 버튼을 누릅니다."
40 km 떨어진 도쿄 사무실에서 비행 경로를 입력하자 드론이 자동운항으로 바닷가를 700 m 이동해 목적지에 상품을 배달합니다.
장식용 나뭇가지를 생산하는 산간 농가도 드론을 이용한 출하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인터뷰> 장식용 나뭇가지 생산자 : "드론을 사용해 100살까지 일하고 싶어요."
주차장에 수상한 차량이 들어오자 드론이 출동해 촬영을 시작합니다.
차량에 접근해 번호판과 사람을 자세히 파악합니다.
이른바 '움직이는 방범 카메라'로, 공장 등 전국 10여 곳에 도입됐습니다.
드론의 안전을 확보하려는 노력도 이뤄지고 있는데요..
이 지도 제작회사에서는 드론이 건물 등 장애물에 부딪히지 않고 날 수 있도록 3차원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개발 중이며, 모든 드론에 탑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日 드론 활용 확대…안전 대책도 진행
-
- 입력 2017-04-05 12:51:44
- 수정2017-04-05 12:57:42
<앵커 멘트>
드론 기술이 비약적으로 향상되면서 드론의 활용 분야가 갈수록 넓어지고 있습니다.
<리포트>
지난해 11월 인터넷 쇼핑몰 라쿠텐이 실시한 드론을 이용한 배송 실험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책을 주문했다고 가정했습니다.
<녹취> 라쿠텐 직원 : "이륙 버튼을 누릅니다."
40 km 떨어진 도쿄 사무실에서 비행 경로를 입력하자 드론이 자동운항으로 바닷가를 700 m 이동해 목적지에 상품을 배달합니다.
장식용 나뭇가지를 생산하는 산간 농가도 드론을 이용한 출하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인터뷰> 장식용 나뭇가지 생산자 : "드론을 사용해 100살까지 일하고 싶어요."
주차장에 수상한 차량이 들어오자 드론이 출동해 촬영을 시작합니다.
차량에 접근해 번호판과 사람을 자세히 파악합니다.
이른바 '움직이는 방범 카메라'로, 공장 등 전국 10여 곳에 도입됐습니다.
드론의 안전을 확보하려는 노력도 이뤄지고 있는데요..
이 지도 제작회사에서는 드론이 건물 등 장애물에 부딪히지 않고 날 수 있도록 3차원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개발 중이며, 모든 드론에 탑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드론 기술이 비약적으로 향상되면서 드론의 활용 분야가 갈수록 넓어지고 있습니다.
<리포트>
지난해 11월 인터넷 쇼핑몰 라쿠텐이 실시한 드론을 이용한 배송 실험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책을 주문했다고 가정했습니다.
<녹취> 라쿠텐 직원 : "이륙 버튼을 누릅니다."
40 km 떨어진 도쿄 사무실에서 비행 경로를 입력하자 드론이 자동운항으로 바닷가를 700 m 이동해 목적지에 상품을 배달합니다.
장식용 나뭇가지를 생산하는 산간 농가도 드론을 이용한 출하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인터뷰> 장식용 나뭇가지 생산자 : "드론을 사용해 100살까지 일하고 싶어요."
주차장에 수상한 차량이 들어오자 드론이 출동해 촬영을 시작합니다.
차량에 접근해 번호판과 사람을 자세히 파악합니다.
이른바 '움직이는 방범 카메라'로, 공장 등 전국 10여 곳에 도입됐습니다.
드론의 안전을 확보하려는 노력도 이뤄지고 있는데요..
이 지도 제작회사에서는 드론이 건물 등 장애물에 부딪히지 않고 날 수 있도록 3차원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개발 중이며, 모든 드론에 탑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