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190m 협곡 가르는 ‘공중 그네’ 외
입력 2017.04.05 (12:52)
수정 2017.04.0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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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다은의 핫클릭입니다.
앞으로 갔다 뒤로 갔다 어릴 적 그네 많이 타보셨을 텐데요.
하지만 이렇게 아찔한 그네를 타 본 분은 흔치 않을 듯싶습니다.
<리포트>
확실히 놀이터에서 타던 그네와는 비교조차 불가한 것 같죠?
원래 협곡에서 번지점프를 하기 위해 만든 시설인데요.
이 여성은 줄을 걸어두고 그네를 즐기고 있습니다.
까마득한 발아래 풍경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바람을 가르며 극한의 스릴을 온몸으로 만끽하는데, 정말 보통 배짱이 아닌 것 같죠.
서커스 묘기에서 영감을 얻어 높이가 무려 190미터가 넘는 곳에서 펼친 도전인데요,
세상에 이보다 아찔하게 그네 타는 사람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신종 공룡 출현?
오래전에 멸종해버린 육식 공룡이 다시 나타났습니다.
한 남자의 뒤를 맹렬하게 쫓는데요.
그런데 몸놀림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가볍게 몸을 날려 초원 곳곳을 휘젓고, 갖가지 지형지물을 훌쩍 뛰어넘는데요.
사실은 미국의 극한 스포츠 선수들입니다.
장애물을 맨몸으로 뛰어넘으며 질주하는 ‘파쿠르’의 매력을 색다르게 알리려고 영화 쥬라기월드의 설정을 더해본 거라고 하네요.
움직이기 불편한 공룡옷을 입고도 이 정도라니, 능청스러운 연기 또한 보는 재미를 더하는 데 한 몫 하네요.
무조건 백발백중! 기상천외한 탁구 묘기
아무렇게나 던진 것 같은데 탁구공이 장애물에 이리저리 부딪히다 정확히 컵 안으로 들어갑니다.
심지어 컵이 원반에 달려 움직여도 한 치의 실수 없이 골인인데요.
성공 장면만 모은 거라고 해도 혹시 조작은 아닐까 의심이 들 정도로 대단합니다.
미국의 묘기농구단 선수들인데요.
이번엔 주종목을 바꿔 농구공 대신 탁구공으로 기상천외한 묘기를 펼쳤습니다.
아무래도 이 사람들은 공으로 하는 건 뭐든 잘하는 모양이네요.
정다은의 핫클릭이었습니다.
정다은의 핫클릭입니다.
앞으로 갔다 뒤로 갔다 어릴 적 그네 많이 타보셨을 텐데요.
하지만 이렇게 아찔한 그네를 타 본 분은 흔치 않을 듯싶습니다.
<리포트>
확실히 놀이터에서 타던 그네와는 비교조차 불가한 것 같죠?
원래 협곡에서 번지점프를 하기 위해 만든 시설인데요.
이 여성은 줄을 걸어두고 그네를 즐기고 있습니다.
까마득한 발아래 풍경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바람을 가르며 극한의 스릴을 온몸으로 만끽하는데, 정말 보통 배짱이 아닌 것 같죠.
서커스 묘기에서 영감을 얻어 높이가 무려 190미터가 넘는 곳에서 펼친 도전인데요,
세상에 이보다 아찔하게 그네 타는 사람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신종 공룡 출현?
오래전에 멸종해버린 육식 공룡이 다시 나타났습니다.
한 남자의 뒤를 맹렬하게 쫓는데요.
그런데 몸놀림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가볍게 몸을 날려 초원 곳곳을 휘젓고, 갖가지 지형지물을 훌쩍 뛰어넘는데요.
사실은 미국의 극한 스포츠 선수들입니다.
장애물을 맨몸으로 뛰어넘으며 질주하는 ‘파쿠르’의 매력을 색다르게 알리려고 영화 쥬라기월드의 설정을 더해본 거라고 하네요.
움직이기 불편한 공룡옷을 입고도 이 정도라니, 능청스러운 연기 또한 보는 재미를 더하는 데 한 몫 하네요.
무조건 백발백중! 기상천외한 탁구 묘기
아무렇게나 던진 것 같은데 탁구공이 장애물에 이리저리 부딪히다 정확히 컵 안으로 들어갑니다.
심지어 컵이 원반에 달려 움직여도 한 치의 실수 없이 골인인데요.
성공 장면만 모은 거라고 해도 혹시 조작은 아닐까 의심이 들 정도로 대단합니다.
미국의 묘기농구단 선수들인데요.
이번엔 주종목을 바꿔 농구공 대신 탁구공으로 기상천외한 묘기를 펼쳤습니다.
아무래도 이 사람들은 공으로 하는 건 뭐든 잘하는 모양이네요.
정다은의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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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 클릭] 190m 협곡 가르는 ‘공중 그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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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05 12:57:08
- 수정2017-04-05 13:06:51
<앵커 멘트>
정다은의 핫클릭입니다.
앞으로 갔다 뒤로 갔다 어릴 적 그네 많이 타보셨을 텐데요.
하지만 이렇게 아찔한 그네를 타 본 분은 흔치 않을 듯싶습니다.
<리포트>
확실히 놀이터에서 타던 그네와는 비교조차 불가한 것 같죠?
원래 협곡에서 번지점프를 하기 위해 만든 시설인데요.
이 여성은 줄을 걸어두고 그네를 즐기고 있습니다.
까마득한 발아래 풍경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바람을 가르며 극한의 스릴을 온몸으로 만끽하는데, 정말 보통 배짱이 아닌 것 같죠.
서커스 묘기에서 영감을 얻어 높이가 무려 190미터가 넘는 곳에서 펼친 도전인데요,
세상에 이보다 아찔하게 그네 타는 사람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신종 공룡 출현?
오래전에 멸종해버린 육식 공룡이 다시 나타났습니다.
한 남자의 뒤를 맹렬하게 쫓는데요.
그런데 몸놀림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가볍게 몸을 날려 초원 곳곳을 휘젓고, 갖가지 지형지물을 훌쩍 뛰어넘는데요.
사실은 미국의 극한 스포츠 선수들입니다.
장애물을 맨몸으로 뛰어넘으며 질주하는 ‘파쿠르’의 매력을 색다르게 알리려고 영화 쥬라기월드의 설정을 더해본 거라고 하네요.
움직이기 불편한 공룡옷을 입고도 이 정도라니, 능청스러운 연기 또한 보는 재미를 더하는 데 한 몫 하네요.
무조건 백발백중! 기상천외한 탁구 묘기
아무렇게나 던진 것 같은데 탁구공이 장애물에 이리저리 부딪히다 정확히 컵 안으로 들어갑니다.
심지어 컵이 원반에 달려 움직여도 한 치의 실수 없이 골인인데요.
성공 장면만 모은 거라고 해도 혹시 조작은 아닐까 의심이 들 정도로 대단합니다.
미국의 묘기농구단 선수들인데요.
이번엔 주종목을 바꿔 농구공 대신 탁구공으로 기상천외한 묘기를 펼쳤습니다.
아무래도 이 사람들은 공으로 하는 건 뭐든 잘하는 모양이네요.
정다은의 핫클릭이었습니다.
정다은의 핫클릭입니다.
앞으로 갔다 뒤로 갔다 어릴 적 그네 많이 타보셨을 텐데요.
하지만 이렇게 아찔한 그네를 타 본 분은 흔치 않을 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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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놀이터에서 타던 그네와는 비교조차 불가한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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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성은 줄을 걸어두고 그네를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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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커스 묘기에서 영감을 얻어 높이가 무려 190미터가 넘는 곳에서 펼친 도전인데요,
세상에 이보다 아찔하게 그네 타는 사람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신종 공룡 출현?
오래전에 멸종해버린 육식 공룡이 다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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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몸놀림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가볍게 몸을 날려 초원 곳곳을 휘젓고, 갖가지 지형지물을 훌쩍 뛰어넘는데요.
사실은 미국의 극한 스포츠 선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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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기 불편한 공룡옷을 입고도 이 정도라니, 능청스러운 연기 또한 보는 재미를 더하는 데 한 몫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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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묘기농구단 선수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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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의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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