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정부, ‘총검도’ 중학교 선택과목 채택
입력 2017.04.05 (19:06)
수정 2017.04.05 (19: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 정부가 제국주의 시대 총검술을 바탕으로 고안된 총검도를 중학교에서 가르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지난달 확정된 중학교 학습지도요령에 필수적으로 배워야 하는 체육의 '무도'에 선택과목으로 총검도를 기습적으로 포함시켰습니다.
일본 정부는 최근 제국주의 시대에 암송되던 교육칙어를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가르칠 수 있도록 허용한 바 있습니다.
일본 언론에서도 군국주의 교육을 조장할 것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지난달 확정된 중학교 학습지도요령에 필수적으로 배워야 하는 체육의 '무도'에 선택과목으로 총검도를 기습적으로 포함시켰습니다.
일본 정부는 최근 제국주의 시대에 암송되던 교육칙어를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가르칠 수 있도록 허용한 바 있습니다.
일본 언론에서도 군국주의 교육을 조장할 것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日 정부, ‘총검도’ 중학교 선택과목 채택
-
- 입력 2017-04-05 19:07:14
- 수정2017-04-05 19:09:03
일본 정부가 제국주의 시대 총검술을 바탕으로 고안된 총검도를 중학교에서 가르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지난달 확정된 중학교 학습지도요령에 필수적으로 배워야 하는 체육의 '무도'에 선택과목으로 총검도를 기습적으로 포함시켰습니다.
일본 정부는 최근 제국주의 시대에 암송되던 교육칙어를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가르칠 수 있도록 허용한 바 있습니다.
일본 언론에서도 군국주의 교육을 조장할 것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지난달 확정된 중학교 학습지도요령에 필수적으로 배워야 하는 체육의 '무도'에 선택과목으로 총검도를 기습적으로 포함시켰습니다.
일본 정부는 최근 제국주의 시대에 암송되던 교육칙어를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가르칠 수 있도록 허용한 바 있습니다.
일본 언론에서도 군국주의 교육을 조장할 것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