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美 틸러슨 국무 “北에 대해 충분히 말해”

입력 2017.04.05 (20:31) 수정 2017.04.0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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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자행된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에 대해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할만큼 했다는 반응을 내놓았습니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이 또 다른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고 미국은 북한에 대해 충분히 말했으며 더는 할말이 없다는 내용의 단 세줄짜리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백악관 고위 관계자도 미중 정상회담 사전 브리핑에서 북한을 향해 이제 시간이 소진됐다며 모든 선택이 테이블 위에 올라있다고 말했습니다.

아베 일본 총리는 국가 안전보장회의를 열고 대응책을 논의하는 한편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중대한 도발행위라며 강력하게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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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주요뉴스] 美 틸러슨 국무 “北에 대해 충분히 말해”
    • 입력 2017-04-05 20:30:59
    • 수정2017-04-05 20: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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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자행된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에 대해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할만큼 했다는 반응을 내놓았습니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이 또 다른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고 미국은 북한에 대해 충분히 말했으며 더는 할말이 없다는 내용의 단 세줄짜리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백악관 고위 관계자도 미중 정상회담 사전 브리핑에서 북한을 향해 이제 시간이 소진됐다며 모든 선택이 테이블 위에 올라있다고 말했습니다.

아베 일본 총리는 국가 안전보장회의를 열고 대응책을 논의하는 한편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중대한 도발행위라며 강력하게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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