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美, 목숨까지 앗아간 ‘빨리 먹기 대회’

입력 2017.04.05 (20:33) 수정 2017.04.05 (20: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콜로라도 주에 위치한 도넛 매장에서 한 남성이 숨졌습니다.

당시 매장에서는 80초 내에 200그램이 넘는 도넛을 먹으면 공짜 도넛과 배지를 얻을 수 있는 도넛 빨리 먹기 대회가 열리고 있었는데요.

피해 남성은 대회에 참가해 도넛을 먹다 기도가 막혀 현장에서 질식사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지난달 30일에는 코네티컷 주의 한 대학에서 팬케이크 먹기 대회에 참가한 여대생이 숨지는 일도 있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주요뉴스] 美, 목숨까지 앗아간 ‘빨리 먹기 대회’
    • 입력 2017-04-05 20:30:59
    • 수정2017-04-05 20:42:33
    글로벌24
미국 콜로라도 주에 위치한 도넛 매장에서 한 남성이 숨졌습니다.

당시 매장에서는 80초 내에 200그램이 넘는 도넛을 먹으면 공짜 도넛과 배지를 얻을 수 있는 도넛 빨리 먹기 대회가 열리고 있었는데요.

피해 남성은 대회에 참가해 도넛을 먹다 기도가 막혀 현장에서 질식사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지난달 30일에는 코네티컷 주의 한 대학에서 팬케이크 먹기 대회에 참가한 여대생이 숨지는 일도 있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