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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원 “中 사드 보복 중단 요구해야”

입력 2017.04.05 (23:05) 수정 2017.04.05 (23:08)

美 북·중에 최후통첩…“협상 시간 끝났다”

中 사드 보복 무색…외국인 관광객 증가

미 상원의원 26명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공개 서한을 보내, 미중 정상회담에서 시진핑 중국 주석에게 한국에 대한 사드 경제보복을 중단할 것을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서한은 롯데마트 폐쇄와 한국 여행 금지 등을 언급하면서, 중국의 사드 보복이 한미 관계를 이간질하려는데 목적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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