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한일 6자 수석 통화…北 미사일 대응 논의

입력 2017.04.06 (09:41) 수정 2017.04.06 (10: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북핵6자회담 수석대표인 김홍균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어제 미·일 대표인 조셉 윤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가나스기 겐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각각 통화를 하고,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협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들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을 강력히 규탄하고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에 철저히 대비하면서 유엔 안보리와 독자제재 차원의 조치 등 향후 대응방안을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미·한일 6자 수석 통화…北 미사일 대응 논의
    • 입력 2017-04-06 09:41:53
    • 수정2017-04-06 10:02:57
    930뉴스
북핵6자회담 수석대표인 김홍균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어제 미·일 대표인 조셉 윤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가나스기 겐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각각 통화를 하고,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협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들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을 강력히 규탄하고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에 철저히 대비하면서 유엔 안보리와 독자제재 차원의 조치 등 향후 대응방안을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