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남아공 여성 운전자 차량 스턴트 묘기 ‘눈길’

입력 2017.04.06 (10:54) 수정 2017.04.0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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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스무 살 여자 선수가 과감한 자동차 스턴트 묘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구촌 <화제 영상>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평균 시속 50km 범위에서 차량을 회전시켜 펼치는 스턴트 묘기, '카 스피닝'!

남성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이 분야에서 남아공 출신의 스무 살 여성 '스테이시 리 메이'가 뛰어난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뒷바퀴를 옆으로 미끄러지게 하는 드리프트 운전을 화려하게 소화하고, 차 문에 거꾸로 매달려 위험천만한 곡예까지 선보이는데요.

극한의 모터스포츠인 '카 스피닝'이 남아공에서 합법화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더욱 놀라운 일이라고 합니다.

'스피닝' 묘기를 시도한 지 2년 만에 이 정도 실력이라니, 앞으로 활동이 더욱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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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화제 영상] 남아공 여성 운전자 차량 스턴트 묘기 ‘눈길’
    • 입력 2017-04-06 10:42:28
    • 수정2017-04-06 11:01:39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스무 살 여자 선수가 과감한 자동차 스턴트 묘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구촌 <화제 영상>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평균 시속 50km 범위에서 차량을 회전시켜 펼치는 스턴트 묘기, '카 스피닝'!

남성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이 분야에서 남아공 출신의 스무 살 여성 '스테이시 리 메이'가 뛰어난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뒷바퀴를 옆으로 미끄러지게 하는 드리프트 운전을 화려하게 소화하고, 차 문에 거꾸로 매달려 위험천만한 곡예까지 선보이는데요.

극한의 모터스포츠인 '카 스피닝'이 남아공에서 합법화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더욱 놀라운 일이라고 합니다.

'스피닝' 묘기를 시도한 지 2년 만에 이 정도 실력이라니, 앞으로 활동이 더욱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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