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환자 증가세…어린이·청소년, 3주 만에 3배 늘어
입력 2017.04.06 (17:17)
수정 2017.04.0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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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개학 이후 어린이와 청소년들 사이에서 독감 환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외래 환자 천 명당 독감 의심환자 수가 지난 달 26일부터 지난 1일 사이에 13.6명으로 잠정 집계돼 일주일 전보다 0.4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7살에서 18살 환자는 잠정 30.1명으로 전체 연령대보다 두 배 이상 많았고, 3월 개학 이후 3주 만에 환자가 3배 늘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외래 환자 천 명당 독감 의심환자 수가 지난 달 26일부터 지난 1일 사이에 13.6명으로 잠정 집계돼 일주일 전보다 0.4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7살에서 18살 환자는 잠정 30.1명으로 전체 연령대보다 두 배 이상 많았고, 3월 개학 이후 3주 만에 환자가 3배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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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감 환자 증가세…어린이·청소년, 3주 만에 3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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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06 17:19:31
- 수정2017-04-06 17:23:02
지난달 개학 이후 어린이와 청소년들 사이에서 독감 환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외래 환자 천 명당 독감 의심환자 수가 지난 달 26일부터 지난 1일 사이에 13.6명으로 잠정 집계돼 일주일 전보다 0.4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7살에서 18살 환자는 잠정 30.1명으로 전체 연령대보다 두 배 이상 많았고, 3월 개학 이후 3주 만에 환자가 3배 늘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외래 환자 천 명당 독감 의심환자 수가 지난 달 26일부터 지난 1일 사이에 13.6명으로 잠정 집계돼 일주일 전보다 0.4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7살에서 18살 환자는 잠정 30.1명으로 전체 연령대보다 두 배 이상 많았고, 3월 개학 이후 3주 만에 환자가 3배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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