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블릿PC, 노트북 등 다양한 전자기기에 둘러싸인 환경 탓에 눈의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현실적으로 전자기기를 멀리하기는 힘들지만 평상시 습관만 개선해도 눈의 건강상태가 향상될 수 있다.
미국 포털사이트 MSN은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생활습관 8가지를 소개했다.
①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오래 보지 않기
스마트폰 등의 전자기기를 오래 보면 눈에 있는 수분이 증발하고 시력이 혼탁해진다.
눈을 깜박일 때 눈에 액체 성분이 적절히 분해되는데, 컴퓨터 화면에 집중할 때는 평소보다 눈의 깜박임 횟수가 1/5로 줄어들기 때문이다.
또한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상의 작은 글씨를 오래 들여다볼 경우 눈에 많은 부담을 주고 근시 유전자를 자극한다.
일이 많아도 틈틈이 먼 곳을 바라봐 주는 게 좋다.
② 선글라스 없이 야외활동하지 않기
눈이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망막이 손상되고 시력이 흐려진다. 그리고 이는 백내장(눈 속의 렌즈 역할을 하는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질환)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따라서 눈이 오랫동안 햇빛에 노출된다면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챙 넓은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해야 한다. 눈이 과도하게 햇빛에 노출되면 각막염이나 눈썹 주변에 피부암을 유발할 수 있다.
③ 안약 남용하지 않기
눈의 충혈현상을 없애주는 안약은 일시적으로 혈관을 수축시켜 눈을 좋아 보이게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약효가 멈춰 염증 현상이 다시 나타나게 된다.
눈이 충혈됐다고 안약을 자주 사용하면 전보다 혈관이 더 팽창될 수 있으니 안구건조증, 렌즈 장기간 착용 등 눈이 충혈되는 원인을 파악해 대처하는 게 중요하다.
④ 금연
흡연은 호흡기뿐만 아니라 눈 건강에도 좋지 않다.
담배는 백내장과 황반변성(눈 안쪽 망막 중심부에 위치한 황반부에 변화가 생겨 시력장애가 생기는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흡연은 영양이 인체의 섬유조직에 산소를 공급하는 걸 방해하는데, 거기에는 눈의 섬유조직도 포함된다.
⑤ 야외 작업 시 고글 착용하기
수영이나 스키를 탈 때뿐만 아니라 정원의 잔디를 깎거나 집수리를 할 때도 고글을 착용하는 게 좋다. 눈에 들어간 이물질은 망막의 찰과상을 초래할 수 있다.
⑥ 콘택트렌즈 관리 잘하기
콘택트렌즈는 매일 세척 전용 용액으로 씻어야 한다. 렌즈를 입안에 넣거나 물로 씻으면 눈이 감염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샤워를 할 때나 온수 욕조기, 수영장, 바다에 있을 때는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지 않는 게 좋다. 콘택트렌즈에 물이 닿으면 미생물에 의한 바이러스 등 각종 병원균에 감염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안과의사의 진단 없이 콘택트렌즈를 구매하는 것도 좋지 않다. 눈에 잘 맞지 않는 콘택트렌즈는 눈에서 떼어낼 때 각막에 상처를 남길 수 있고 이는 유해 세균의 침입 통로가 될 수 있다.
⑦ 화장품 유통기한 지키기
미국 안과학회에 따르면 유통기한이 지난 화장품은 눈에 악영향을 끼친다. 눈 화장은 눈에 쉽게 들어가 잘 배출되지 않기 때문이다.
가루로 되어있는 아이섀도 혹은 볼터치, 가루 파우더 등은 개봉한 뒤 1년 이내, 눈 가까이에 사용하는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등은 6개월 이내에 폐기하는 게 좋다.
⑧ 전문의 진단 받기
눈의 통증과 흐릿한 시야, 충혈 등의 현상이 자주 나타난다면 자연적으로 사라지길 기다리지 말고 바로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게 좋다.
전문의의 진단이 늦어질 경우 더 복잡한 수술을 받아야 하거나 시력을 회복하기 어려울 수 있다.
K스타 강지수 kbs.kangji@kbs.co.kr
현실적으로 전자기기를 멀리하기는 힘들지만 평상시 습관만 개선해도 눈의 건강상태가 향상될 수 있다.
미국 포털사이트 MSN은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생활습관 8가지를 소개했다.
①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오래 보지 않기
사진출처 : 플리커 (아이디-Sejun Oh)
스마트폰 등의 전자기기를 오래 보면 눈에 있는 수분이 증발하고 시력이 혼탁해진다.
눈을 깜박일 때 눈에 액체 성분이 적절히 분해되는데, 컴퓨터 화면에 집중할 때는 평소보다 눈의 깜박임 횟수가 1/5로 줄어들기 때문이다.
또한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상의 작은 글씨를 오래 들여다볼 경우 눈에 많은 부담을 주고 근시 유전자를 자극한다.
일이 많아도 틈틈이 먼 곳을 바라봐 주는 게 좋다.
② 선글라스 없이 야외활동하지 않기
사진출처 : 플리커 (아이디-Kyeongah Jeong)
눈이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망막이 손상되고 시력이 흐려진다. 그리고 이는 백내장(눈 속의 렌즈 역할을 하는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질환)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따라서 눈이 오랫동안 햇빛에 노출된다면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챙 넓은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해야 한다. 눈이 과도하게 햇빛에 노출되면 각막염이나 눈썹 주변에 피부암을 유발할 수 있다.
③ 안약 남용하지 않기
사진출처 : 플리커 (아이디-인영 조)
눈의 충혈현상을 없애주는 안약은 일시적으로 혈관을 수축시켜 눈을 좋아 보이게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약효가 멈춰 염증 현상이 다시 나타나게 된다.
눈이 충혈됐다고 안약을 자주 사용하면 전보다 혈관이 더 팽창될 수 있으니 안구건조증, 렌즈 장기간 착용 등 눈이 충혈되는 원인을 파악해 대처하는 게 중요하다.
④ 금연
사진출처 : 플리커 (아이디-Centophobia)
흡연은 호흡기뿐만 아니라 눈 건강에도 좋지 않다.
담배는 백내장과 황반변성(눈 안쪽 망막 중심부에 위치한 황반부에 변화가 생겨 시력장애가 생기는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흡연은 영양이 인체의 섬유조직에 산소를 공급하는 걸 방해하는데, 거기에는 눈의 섬유조직도 포함된다.
⑤ 야외 작업 시 고글 착용하기
수영이나 스키를 탈 때뿐만 아니라 정원의 잔디를 깎거나 집수리를 할 때도 고글을 착용하는 게 좋다. 눈에 들어간 이물질은 망막의 찰과상을 초래할 수 있다.
⑥ 콘택트렌즈 관리 잘하기
콘택트렌즈는 매일 세척 전용 용액으로 씻어야 한다. 렌즈를 입안에 넣거나 물로 씻으면 눈이 감염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샤워를 할 때나 온수 욕조기, 수영장, 바다에 있을 때는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지 않는 게 좋다. 콘택트렌즈에 물이 닿으면 미생물에 의한 바이러스 등 각종 병원균에 감염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안과의사의 진단 없이 콘택트렌즈를 구매하는 것도 좋지 않다. 눈에 잘 맞지 않는 콘택트렌즈는 눈에서 떼어낼 때 각막에 상처를 남길 수 있고 이는 유해 세균의 침입 통로가 될 수 있다.
⑦ 화장품 유통기한 지키기
사진출처 : 플리커 (아이디-Sara Zidan)
미국 안과학회에 따르면 유통기한이 지난 화장품은 눈에 악영향을 끼친다. 눈 화장은 눈에 쉽게 들어가 잘 배출되지 않기 때문이다.
가루로 되어있는 아이섀도 혹은 볼터치, 가루 파우더 등은 개봉한 뒤 1년 이내, 눈 가까이에 사용하는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등은 6개월 이내에 폐기하는 게 좋다.
⑧ 전문의 진단 받기
눈의 통증과 흐릿한 시야, 충혈 등의 현상이 자주 나타난다면 자연적으로 사라지길 기다리지 말고 바로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게 좋다.
전문의의 진단이 늦어질 경우 더 복잡한 수술을 받아야 하거나 시력을 회복하기 어려울 수 있다.
K스타 강지수 kbs.kang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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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로한 눈을 보호하는 생활 꿀팁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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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06 18:07:43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노트북 등 다양한 전자기기에 둘러싸인 환경 탓에 눈의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현실적으로 전자기기를 멀리하기는 힘들지만 평상시 습관만 개선해도 눈의 건강상태가 향상될 수 있다.
미국 포털사이트 MSN은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생활습관 8가지를 소개했다.
①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오래 보지 않기
스마트폰 등의 전자기기를 오래 보면 눈에 있는 수분이 증발하고 시력이 혼탁해진다.
눈을 깜박일 때 눈에 액체 성분이 적절히 분해되는데, 컴퓨터 화면에 집중할 때는 평소보다 눈의 깜박임 횟수가 1/5로 줄어들기 때문이다.
또한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상의 작은 글씨를 오래 들여다볼 경우 눈에 많은 부담을 주고 근시 유전자를 자극한다.
일이 많아도 틈틈이 먼 곳을 바라봐 주는 게 좋다.
② 선글라스 없이 야외활동하지 않기
눈이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망막이 손상되고 시력이 흐려진다. 그리고 이는 백내장(눈 속의 렌즈 역할을 하는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질환)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따라서 눈이 오랫동안 햇빛에 노출된다면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챙 넓은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해야 한다. 눈이 과도하게 햇빛에 노출되면 각막염이나 눈썹 주변에 피부암을 유발할 수 있다.
③ 안약 남용하지 않기
눈의 충혈현상을 없애주는 안약은 일시적으로 혈관을 수축시켜 눈을 좋아 보이게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약효가 멈춰 염증 현상이 다시 나타나게 된다.
눈이 충혈됐다고 안약을 자주 사용하면 전보다 혈관이 더 팽창될 수 있으니 안구건조증, 렌즈 장기간 착용 등 눈이 충혈되는 원인을 파악해 대처하는 게 중요하다.
④ 금연
흡연은 호흡기뿐만 아니라 눈 건강에도 좋지 않다.
담배는 백내장과 황반변성(눈 안쪽 망막 중심부에 위치한 황반부에 변화가 생겨 시력장애가 생기는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흡연은 영양이 인체의 섬유조직에 산소를 공급하는 걸 방해하는데, 거기에는 눈의 섬유조직도 포함된다.
⑤ 야외 작업 시 고글 착용하기
수영이나 스키를 탈 때뿐만 아니라 정원의 잔디를 깎거나 집수리를 할 때도 고글을 착용하는 게 좋다. 눈에 들어간 이물질은 망막의 찰과상을 초래할 수 있다.
⑥ 콘택트렌즈 관리 잘하기
콘택트렌즈는 매일 세척 전용 용액으로 씻어야 한다. 렌즈를 입안에 넣거나 물로 씻으면 눈이 감염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샤워를 할 때나 온수 욕조기, 수영장, 바다에 있을 때는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지 않는 게 좋다. 콘택트렌즈에 물이 닿으면 미생물에 의한 바이러스 등 각종 병원균에 감염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안과의사의 진단 없이 콘택트렌즈를 구매하는 것도 좋지 않다. 눈에 잘 맞지 않는 콘택트렌즈는 눈에서 떼어낼 때 각막에 상처를 남길 수 있고 이는 유해 세균의 침입 통로가 될 수 있다.
⑦ 화장품 유통기한 지키기
미국 안과학회에 따르면 유통기한이 지난 화장품은 눈에 악영향을 끼친다. 눈 화장은 눈에 쉽게 들어가 잘 배출되지 않기 때문이다.
가루로 되어있는 아이섀도 혹은 볼터치, 가루 파우더 등은 개봉한 뒤 1년 이내, 눈 가까이에 사용하는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등은 6개월 이내에 폐기하는 게 좋다.
⑧ 전문의 진단 받기
눈의 통증과 흐릿한 시야, 충혈 등의 현상이 자주 나타난다면 자연적으로 사라지길 기다리지 말고 바로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게 좋다.
전문의의 진단이 늦어질 경우 더 복잡한 수술을 받아야 하거나 시력을 회복하기 어려울 수 있다.
K스타 강지수 kbs.kangji@kbs.co.kr
현실적으로 전자기기를 멀리하기는 힘들지만 평상시 습관만 개선해도 눈의 건강상태가 향상될 수 있다.
미국 포털사이트 MSN은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생활습관 8가지를 소개했다.
①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오래 보지 않기
스마트폰 등의 전자기기를 오래 보면 눈에 있는 수분이 증발하고 시력이 혼탁해진다.
눈을 깜박일 때 눈에 액체 성분이 적절히 분해되는데, 컴퓨터 화면에 집중할 때는 평소보다 눈의 깜박임 횟수가 1/5로 줄어들기 때문이다.
또한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상의 작은 글씨를 오래 들여다볼 경우 눈에 많은 부담을 주고 근시 유전자를 자극한다.
일이 많아도 틈틈이 먼 곳을 바라봐 주는 게 좋다.
② 선글라스 없이 야외활동하지 않기
눈이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망막이 손상되고 시력이 흐려진다. 그리고 이는 백내장(눈 속의 렌즈 역할을 하는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질환)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따라서 눈이 오랫동안 햇빛에 노출된다면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챙 넓은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해야 한다. 눈이 과도하게 햇빛에 노출되면 각막염이나 눈썹 주변에 피부암을 유발할 수 있다.
③ 안약 남용하지 않기
눈의 충혈현상을 없애주는 안약은 일시적으로 혈관을 수축시켜 눈을 좋아 보이게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약효가 멈춰 염증 현상이 다시 나타나게 된다.
눈이 충혈됐다고 안약을 자주 사용하면 전보다 혈관이 더 팽창될 수 있으니 안구건조증, 렌즈 장기간 착용 등 눈이 충혈되는 원인을 파악해 대처하는 게 중요하다.
④ 금연
흡연은 호흡기뿐만 아니라 눈 건강에도 좋지 않다.
담배는 백내장과 황반변성(눈 안쪽 망막 중심부에 위치한 황반부에 변화가 생겨 시력장애가 생기는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흡연은 영양이 인체의 섬유조직에 산소를 공급하는 걸 방해하는데, 거기에는 눈의 섬유조직도 포함된다.
⑤ 야외 작업 시 고글 착용하기
수영이나 스키를 탈 때뿐만 아니라 정원의 잔디를 깎거나 집수리를 할 때도 고글을 착용하는 게 좋다. 눈에 들어간 이물질은 망막의 찰과상을 초래할 수 있다.
⑥ 콘택트렌즈 관리 잘하기
콘택트렌즈는 매일 세척 전용 용액으로 씻어야 한다. 렌즈를 입안에 넣거나 물로 씻으면 눈이 감염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샤워를 할 때나 온수 욕조기, 수영장, 바다에 있을 때는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지 않는 게 좋다. 콘택트렌즈에 물이 닿으면 미생물에 의한 바이러스 등 각종 병원균에 감염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안과의사의 진단 없이 콘택트렌즈를 구매하는 것도 좋지 않다. 눈에 잘 맞지 않는 콘택트렌즈는 눈에서 떼어낼 때 각막에 상처를 남길 수 있고 이는 유해 세균의 침입 통로가 될 수 있다.
⑦ 화장품 유통기한 지키기
미국 안과학회에 따르면 유통기한이 지난 화장품은 눈에 악영향을 끼친다. 눈 화장은 눈에 쉽게 들어가 잘 배출되지 않기 때문이다.
가루로 되어있는 아이섀도 혹은 볼터치, 가루 파우더 등은 개봉한 뒤 1년 이내, 눈 가까이에 사용하는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등은 6개월 이내에 폐기하는 게 좋다.
⑧ 전문의 진단 받기
눈의 통증과 흐릿한 시야, 충혈 등의 현상이 자주 나타난다면 자연적으로 사라지길 기다리지 말고 바로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게 좋다.
전문의의 진단이 늦어질 경우 더 복잡한 수술을 받아야 하거나 시력을 회복하기 어려울 수 있다.
K스타 강지수 kbs.kang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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