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 123층 CCTV, KBS 재난방송 활용

입력 2017.04.06 (19:30) 수정 2017.04.06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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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층 빌딩인 서울 롯데월드타워 최상층에 설치된 CCTV가 재난 주관방송사인 KBS의 재난 방송에 활용됩니다.

이선재 KBS 보도본부장과 박현철 롯데물산 대표는 오늘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서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해당 CCTV는 123층, 510m 높이에 설치돼 있으며, 맑은 날에는 40여km 떨어진 인천 송도 앞바다까지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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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월드타워 123층 CCTV, KBS 재난방송 활용
    • 입력 2017-04-06 19:34:39
    • 수정2017-04-06 19: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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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층 빌딩인 서울 롯데월드타워 최상층에 설치된 CCTV가 재난 주관방송사인 KBS의 재난 방송에 활용됩니다.

이선재 KBS 보도본부장과 박현철 롯데물산 대표는 오늘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서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해당 CCTV는 123층, 510m 높이에 설치돼 있으며, 맑은 날에는 40여km 떨어진 인천 송도 앞바다까지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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