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리핑] 살벌한 운전 시비 끝에…‘살인 사건’

입력 2017.04.06 (23:18) 수정 2017.04.0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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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사소한 시비에서 비롯된 난폭, 보복 운전은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닌데요.

이런 신경전이 살인 사건으로 이어지고 말았습니다.

차선 끼어들기로 벌어진 시비.

분을 참지 못한 운전자가 상대 운전자에게 야구방망이를 휘두르고 달아납니다.

용의자는 목격자들의 신고로 붙잡혔다는데요.

더 심각한 사건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좁은 도로에서 삼륜차와 오토바이가 부딪힐 뻔 합니다.

잘잘못을 따지며 신경전이 오가다, 곧 몸싸움으로 이어지는데요.

한 운전자가 흉기를 꺼내자 다른 운전자가 벽돌을 집어 듭니다.

사소한 시비에서 비롯된 다툼으로 삼륜차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추월하려는 오토바이를 승용차가 고의로 부딪혀 넘어뜨립니다.

지난 2015년 미국에서 큰 논란이 됐던 보복 운전 사건인데요.

법원은 차를 고의로 들이받은 것은 살상 무기를 사용한 폭행 죄에 해당한다며 사건 1년 반 만에 징역 15년 형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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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04-07 00: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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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시비에서 비롯된 난폭, 보복 운전은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닌데요.

이런 신경전이 살인 사건으로 이어지고 말았습니다.

차선 끼어들기로 벌어진 시비.

분을 참지 못한 운전자가 상대 운전자에게 야구방망이를 휘두르고 달아납니다.

용의자는 목격자들의 신고로 붙잡혔다는데요.

더 심각한 사건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좁은 도로에서 삼륜차와 오토바이가 부딪힐 뻔 합니다.

잘잘못을 따지며 신경전이 오가다, 곧 몸싸움으로 이어지는데요.

한 운전자가 흉기를 꺼내자 다른 운전자가 벽돌을 집어 듭니다.

사소한 시비에서 비롯된 다툼으로 삼륜차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추월하려는 오토바이를 승용차가 고의로 부딪혀 넘어뜨립니다.

지난 2015년 미국에서 큰 논란이 됐던 보복 운전 사건인데요.

법원은 차를 고의로 들이받은 것은 살상 무기를 사용한 폭행 죄에 해당한다며 사건 1년 반 만에 징역 15년 형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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