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한낮 포근…제주 밤부터 비

입력 2017.04.07 (06:29) 수정 2017.04.07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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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와 재킷 차림으로도 아침 바람을 막을 수 있을 정도로 쌀쌀한 느낌은 대부분 사라졌고, 아침 해도 밝게 떠올랐습니다.

한낮에도 봄의 한가운데에 와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을텐데요.

제가 나와있는 이곳 양재천에는 봄꽃이 가득 피어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좋음~보통' 단계에 들어 아침 일찍 나와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의 발걸음도 한결 가벼워보입니다.

다만 큰 일교차로 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오늘도 가시거리가 무척 짧고요.

낮 기온도 쑥쑥 오르겠습니다.

오늘 한낮에 서울의 기온은 22도로 어제보다 10도나 높겠습니다.

중부 지방의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1~2도 낮은 상태지만, 10도 안팎으로 출발하고 있고요.

남부지방 역시 10도를 웃도는 곳이 많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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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맑고 한낮 포근…제주 밤부터 비
    • 입력 2017-04-07 06:31:08
    • 수정2017-04-07 07:14:21
    뉴스광장 1부
원피스와 재킷 차림으로도 아침 바람을 막을 수 있을 정도로 쌀쌀한 느낌은 대부분 사라졌고, 아침 해도 밝게 떠올랐습니다.

한낮에도 봄의 한가운데에 와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을텐데요.

제가 나와있는 이곳 양재천에는 봄꽃이 가득 피어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좋음~보통' 단계에 들어 아침 일찍 나와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의 발걸음도 한결 가벼워보입니다.

다만 큰 일교차로 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오늘도 가시거리가 무척 짧고요.

낮 기온도 쑥쑥 오르겠습니다.

오늘 한낮에 서울의 기온은 22도로 어제보다 10도나 높겠습니다.

중부 지방의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1~2도 낮은 상태지만, 10도 안팎으로 출발하고 있고요.

남부지방 역시 10도를 웃도는 곳이 많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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