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외발자전거 타고 칠레 사막 한 바퀴

입력 2017.04.07 (06:43) 수정 2017.04.07 (07: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균형 잡기조차 힘든 외발자전거에 몸을 싣고 통나무 다리 난간 위를 조심스럽게 통과하는 남자!

일반 자전거로도 쉽게 통과할 수 없는 험준한 언덕길과 바위 계곡 역시 과감하게 질주합니다.

바퀴 하나로 못 가는 곳이 없는 듯한 영상 속 주인공은 독일 최고의 외발자전거 선수 '루츠 아이히홀츠'입니다.

9살 때 처음 외발자전거를 접한 뒤, 지금은 전 세계를 돌며 모험에 나서던 그가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건조한 사막인 칠레 아타카마 사막과 주변 고산 지대를 찾아 한 달 동안 외발자전거 대장정에 도전했는데요.

그 어떤 극한 상황에서도 꿋꿋이 페달을 밟는 외발자전거의 달인!

그의 남다른 열정이 감탄을 자아내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디지털 광장] 외발자전거 타고 칠레 사막 한 바퀴
    • 입력 2017-04-07 06:45:13
    • 수정2017-04-07 07:14:25
    뉴스광장 1부
균형 잡기조차 힘든 외발자전거에 몸을 싣고 통나무 다리 난간 위를 조심스럽게 통과하는 남자!

일반 자전거로도 쉽게 통과할 수 없는 험준한 언덕길과 바위 계곡 역시 과감하게 질주합니다.

바퀴 하나로 못 가는 곳이 없는 듯한 영상 속 주인공은 독일 최고의 외발자전거 선수 '루츠 아이히홀츠'입니다.

9살 때 처음 외발자전거를 접한 뒤, 지금은 전 세계를 돌며 모험에 나서던 그가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건조한 사막인 칠레 아타카마 사막과 주변 고산 지대를 찾아 한 달 동안 외발자전거 대장정에 도전했는데요.

그 어떤 극한 상황에서도 꿋꿋이 페달을 밟는 외발자전거의 달인!

그의 남다른 열정이 감탄을 자아내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