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동안 맑고 포근…제주 밤부터 비

입력 2017.04.07 (07:25) 수정 2017.04.07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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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느낌은 대부분 사라졌고, 아침 해도 밝게 떠올랐습니다.

한낮에도 봄의 한가운데에 와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을텐데요.

제가 나와있는 이곳 양재천에는 봄꽃이 가득 피어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좋음~보통' 단계에 들어 아침 일찍 나와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의 발걸음도 한결 가벼워보입니다.

다만 큰 일교차로 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오늘도 가시거리가 무척 짧고요.

낮 기온도 쑥쑥 오르겠습니다.

오늘 한낮에 서울의 기온은 22도로 어제보다 10도나 높겠습니다.

중부 지방의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1~2도 낮습니다.

남부지방도 어제보다 기온이 낮은데요.

하지만 한낮 기온은 크게 올라 어제보다 10도 높겠습니다.

남부 지방의 낮 기온도 24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지만, 제주를 제외한 전국은 구름만 조금 지나는 가운데, 기온도 크게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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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4-07 07:28:27
    • 수정2017-04-07 07: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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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느낌은 대부분 사라졌고, 아침 해도 밝게 떠올랐습니다.

한낮에도 봄의 한가운데에 와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을텐데요.

제가 나와있는 이곳 양재천에는 봄꽃이 가득 피어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좋음~보통' 단계에 들어 아침 일찍 나와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의 발걸음도 한결 가벼워보입니다.

다만 큰 일교차로 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오늘도 가시거리가 무척 짧고요.

낮 기온도 쑥쑥 오르겠습니다.

오늘 한낮에 서울의 기온은 22도로 어제보다 10도나 높겠습니다.

중부 지방의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1~2도 낮습니다.

남부지방도 어제보다 기온이 낮은데요.

하지만 한낮 기온은 크게 올라 어제보다 10도 높겠습니다.

남부 지방의 낮 기온도 24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지만, 제주를 제외한 전국은 구름만 조금 지나는 가운데, 기온도 크게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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