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 자문기관 선체 외관 검증 시작

입력 2017.04.07 (14:18) 수정 2017.04.0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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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체 외관에 대한 감정기관의 검증이 시작됐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자문기관인 영국 브룩스 벨(Brooks Bell)의 항해 전문가 1명과 기관 전문가 1명이 오늘(7일) 오후 2시 반잠수선에 승선해 선체 외관을 채증하고 검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선체조사위원회는 이번 조사가 세월호 관련 의혹인 '잠수함 침몰설'과 '내부 폭발설'에 대한 증거를 수집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으며, 조사는 미수습자 수습에 방해가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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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 자문기관 선체 외관 검증 시작
    • 입력 2017-04-07 14:18:30
    • 수정2017-04-07 14:19:55
    사회
세월호 선체 외관에 대한 감정기관의 검증이 시작됐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자문기관인 영국 브룩스 벨(Brooks Bell)의 항해 전문가 1명과 기관 전문가 1명이 오늘(7일) 오후 2시 반잠수선에 승선해 선체 외관을 채증하고 검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선체조사위원회는 이번 조사가 세월호 관련 의혹인 '잠수함 침몰설'과 '내부 폭발설'에 대한 증거를 수집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으며, 조사는 미수습자 수습에 방해가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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