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포근, 제주·남해안 비

입력 2017.04.09 (21:38) 수정 2017.04.0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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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 봄을 만끽하기에 좋은 날씨였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미세먼지 없이 날이 포근하겠는데요.

한낮에 서울과 광주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만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은 선선하겠고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제주도는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고 남해안은 밤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중부지방은 오늘과 기온이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오늘보다 조금 더 높아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남부지방은 호남은 20도를 웃돌며 포근하겠고 영남은 선선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금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기온은 평년기온을 보이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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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도 포근, 제주·남해안 비
    • 입력 2017-04-09 21:41:04
    • 수정2017-04-09 21: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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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 봄을 만끽하기에 좋은 날씨였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미세먼지 없이 날이 포근하겠는데요.

한낮에 서울과 광주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만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은 선선하겠고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제주도는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고 남해안은 밤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중부지방은 오늘과 기온이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오늘보다 조금 더 높아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남부지방은 호남은 20도를 웃돌며 포근하겠고 영남은 선선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금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기온은 평년기온을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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