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브라질 상파울루 홍수 발생

입력 2017.04.10 (10:58) 수정 2017.04.1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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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상파울루에는 지난 금요일 갑작스러운 폭우가 쏟아져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뒤로 보시는 것처럼 주택과 거리가 대부분 물에 잠기고 자동차도 발이 묶였는데요,

일부 주민들은 스티로폼 땟목을 타고 긴급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상파울루는 이맘때쯤 한달에 열흘 이상 비가 내리고 제법 많은 양의 소나기가 쏟아집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봄기운을 느끼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방콕은 흐린가운데 후텁지근 하겠고 시드니는 맑은 가운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카이로는 구름이 많이 지나겠고 케이프타운은 이슬비가 오겠습니다.

모스크바는 제법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고 로마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토론토는 국지적인 소나기가 쏟아지겠고 워싱턴은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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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브라질 상파울루 홍수 발생
    • 입력 2017-04-10 10:42:13
    • 수정2017-04-10 11:02:55
    지구촌뉴스
브라질 상파울루에는 지난 금요일 갑작스러운 폭우가 쏟아져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뒤로 보시는 것처럼 주택과 거리가 대부분 물에 잠기고 자동차도 발이 묶였는데요,

일부 주민들은 스티로폼 땟목을 타고 긴급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상파울루는 이맘때쯤 한달에 열흘 이상 비가 내리고 제법 많은 양의 소나기가 쏟아집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봄기운을 느끼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방콕은 흐린가운데 후텁지근 하겠고 시드니는 맑은 가운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카이로는 구름이 많이 지나겠고 케이프타운은 이슬비가 오겠습니다.

모스크바는 제법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고 로마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토론토는 국지적인 소나기가 쏟아지겠고 워싱턴은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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