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 폐차장서 불…화재 잇따라
입력 2017.04.11 (06:18)
수정 2017.04.11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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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제 전남 장성의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나는 등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박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녹취> "불이야!"
시뻘건 불길과 검은 연기가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어제 저녁 8시 쯤 전남 장성의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나 두 시간여만에 꺼졌습니다.
폐 차량에 남아 있는 기름 등으로 유독 연기가 많이 발생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 불로 폐차장 사무실 4백 제곱미터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창문 사이로 검은 연기가 솟아 오릅니다.
어제 오후 3시 50분쯤엔 서울 구로구의 한 주택 2층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내부 20제곱미터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엔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의 한 돌받침 작업장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한 동과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추산 26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수기 주변에서 불꽃과 연기를 봤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영민입니다.
어제 전남 장성의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나는 등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박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녹취> "불이야!"
시뻘건 불길과 검은 연기가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어제 저녁 8시 쯤 전남 장성의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나 두 시간여만에 꺼졌습니다.
폐 차량에 남아 있는 기름 등으로 유독 연기가 많이 발생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 불로 폐차장 사무실 4백 제곱미터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창문 사이로 검은 연기가 솟아 오릅니다.
어제 오후 3시 50분쯤엔 서울 구로구의 한 주택 2층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내부 20제곱미터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엔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의 한 돌받침 작업장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한 동과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추산 26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수기 주변에서 불꽃과 연기를 봤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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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장성 폐차장서 불…화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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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11 06:20:35
- 수정2017-04-11 07:12:03
<앵커 멘트>
어제 전남 장성의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나는 등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박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녹취> "불이야!"
시뻘건 불길과 검은 연기가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어제 저녁 8시 쯤 전남 장성의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나 두 시간여만에 꺼졌습니다.
폐 차량에 남아 있는 기름 등으로 유독 연기가 많이 발생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 불로 폐차장 사무실 4백 제곱미터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창문 사이로 검은 연기가 솟아 오릅니다.
어제 오후 3시 50분쯤엔 서울 구로구의 한 주택 2층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내부 20제곱미터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엔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의 한 돌받침 작업장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한 동과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추산 26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수기 주변에서 불꽃과 연기를 봤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영민입니다.
어제 전남 장성의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나는 등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박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녹취> "불이야!"
시뻘건 불길과 검은 연기가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어제 저녁 8시 쯤 전남 장성의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나 두 시간여만에 꺼졌습니다.
폐 차량에 남아 있는 기름 등으로 유독 연기가 많이 발생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 불로 폐차장 사무실 4백 제곱미터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창문 사이로 검은 연기가 솟아 오릅니다.
어제 오후 3시 50분쯤엔 서울 구로구의 한 주택 2층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내부 20제곱미터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엔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의 한 돌받침 작업장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한 동과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추산 26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수기 주변에서 불꽃과 연기를 봤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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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기자 young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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