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美 항모 전개에 “파국적 후과 책임지게 할 것”

입력 2017.04.11 (07:05) 수정 2017.04.11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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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미 항공모함 칼빈슨함의 한반도 재출동에 "파국적 후과에 대해서 전적으로 책임지게 만들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어제 조선중앙통신 기자와의 문답에서 "칼빈슨호의 한반도 인근 해역 재전개는, 공화국에 대한 미국의 무모한 침략 책동이 엄중한 실천 단계에 들어섰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강변했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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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美 항모 전개에 “파국적 후과 책임지게 할 것”
    • 입력 2017-04-11 07:08:24
    • 수정2017-04-11 07: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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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미 항공모함 칼빈슨함의 한반도 재출동에 "파국적 후과에 대해서 전적으로 책임지게 만들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어제 조선중앙통신 기자와의 문답에서 "칼빈슨호의 한반도 인근 해역 재전개는, 공화국에 대한 미국의 무모한 침략 책동이 엄중한 실천 단계에 들어섰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강변했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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