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4월 한반도 위기설’ 현혹되지 않아야”

국방부가 최근 인터넷에서 확산되고 있는 '4월 한반도 위기설'에 현혹되지 말아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우리 정부와 협의없이 미국이 군사작전을 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한미 간 긴밀한 공조를 토대로 한미연합방위태세 하에서 이뤄질 것이라며 안보상황에 대한 과장된 평가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