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 하루 평균 10곳씩 폐업
입력 2017.04.11 (17:16)
수정 2017.04.1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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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간 술집이 하루 10곳 가량씩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 자료를 보면 올해 1월 전국 일반주점 사업자는 5만 5천여 명으로 1년 전보다 6.1% 감소해 1년 만에 3천6백 개 업소, 하루 평균 10곳 정도가 폐업했습니다.
이는 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 늘고, 이른바 '2차 음주문화'도 줄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국세청 자료를 보면 올해 1월 전국 일반주점 사업자는 5만 5천여 명으로 1년 전보다 6.1% 감소해 1년 만에 3천6백 개 업소, 하루 평균 10곳 정도가 폐업했습니다.
이는 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 늘고, 이른바 '2차 음주문화'도 줄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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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집, 하루 평균 10곳씩 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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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11 17:16:47
- 수정2017-04-11 17:22:39

지난 1년간 술집이 하루 10곳 가량씩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 자료를 보면 올해 1월 전국 일반주점 사업자는 5만 5천여 명으로 1년 전보다 6.1% 감소해 1년 만에 3천6백 개 업소, 하루 평균 10곳 정도가 폐업했습니다.
이는 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 늘고, 이른바 '2차 음주문화'도 줄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국세청 자료를 보면 올해 1월 전국 일반주점 사업자는 5만 5천여 명으로 1년 전보다 6.1% 감소해 1년 만에 3천6백 개 업소, 하루 평균 10곳 정도가 폐업했습니다.
이는 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 늘고, 이른바 '2차 음주문화'도 줄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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