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北 미사일 격추 준비 동맹국 통보”
입력 2017.04.11 (23:01)
수정 2017.04.11 (23: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한반도 주변정세가 엄중한 위기상황으로 치닫고있는데요.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할 경우 미국이 격추할 준비를 하고 이를 우방에 통보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 의회에서는 김정은 이후의 북한을 준비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워싱턴 박유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북한이 탄도 미사일 시험발사를 하면 이를 격추할 만반의 준비가 돼 있다고, 미국이 동맹국들에게 통보했다는 보도가 호주에서 나왔습니다.
북의 도발에 이제는 행동이 필요하다는 미국 정부의 인식이 확인되는 대목입니다.
<녹취> 렉스 틸러슨(美 국무장관) : "누군가(북한)가 다른 나라에 위협이 된다면, 어떤 지경에서는 대응이 이뤄질 것입니다."
칼빈슨 항모 전단이 다시 한반도 쪽으로 이동하는 것도 북의 미사일 격추를 염두에 둔 거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CNN은 칼빈슨 항모 전단 소속의 전함들이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다는 군사 전문가의 분석을 보도했습니다.
로리 로빈슨 미 항공우주사령관도 상원에 보낸 답변서에서 현재의 영공 방어능력으로 북의 핵 위협을 충분히 막아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상황에 미 의회에선 김정은 이후의 북한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코리 가드너 미 상원 동아태 소위 위원장은 김정은 정권의 비핵화 계획을 진전시켜야 하지만, 김정은 이후의 계획도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비핵화가 목표지 북의 정권교체는 목표가 아니라는 미국 정부의 입장보다 한 발 더 나간 얘기입니다.
북의 상황에 대한 미 의회의 심각한 인식이 읽혀집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박유한입니다.
한반도 주변정세가 엄중한 위기상황으로 치닫고있는데요.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할 경우 미국이 격추할 준비를 하고 이를 우방에 통보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 의회에서는 김정은 이후의 북한을 준비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워싱턴 박유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북한이 탄도 미사일 시험발사를 하면 이를 격추할 만반의 준비가 돼 있다고, 미국이 동맹국들에게 통보했다는 보도가 호주에서 나왔습니다.
북의 도발에 이제는 행동이 필요하다는 미국 정부의 인식이 확인되는 대목입니다.
<녹취> 렉스 틸러슨(美 국무장관) : "누군가(북한)가 다른 나라에 위협이 된다면, 어떤 지경에서는 대응이 이뤄질 것입니다."
칼빈슨 항모 전단이 다시 한반도 쪽으로 이동하는 것도 북의 미사일 격추를 염두에 둔 거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CNN은 칼빈슨 항모 전단 소속의 전함들이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다는 군사 전문가의 분석을 보도했습니다.
로리 로빈슨 미 항공우주사령관도 상원에 보낸 답변서에서 현재의 영공 방어능력으로 북의 핵 위협을 충분히 막아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상황에 미 의회에선 김정은 이후의 북한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코리 가드너 미 상원 동아태 소위 위원장은 김정은 정권의 비핵화 계획을 진전시켜야 하지만, 김정은 이후의 계획도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비핵화가 목표지 북의 정권교체는 목표가 아니라는 미국 정부의 입장보다 한 발 더 나간 얘기입니다.
북의 상황에 대한 미 의회의 심각한 인식이 읽혀집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박유한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 北 미사일 격추 준비 동맹국 통보”
-
- 입력 2017-04-11 23:04:01
- 수정2017-04-11 23:07:23

<앵커 멘트>
한반도 주변정세가 엄중한 위기상황으로 치닫고있는데요.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할 경우 미국이 격추할 준비를 하고 이를 우방에 통보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 의회에서는 김정은 이후의 북한을 준비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워싱턴 박유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북한이 탄도 미사일 시험발사를 하면 이를 격추할 만반의 준비가 돼 있다고, 미국이 동맹국들에게 통보했다는 보도가 호주에서 나왔습니다.
북의 도발에 이제는 행동이 필요하다는 미국 정부의 인식이 확인되는 대목입니다.
<녹취> 렉스 틸러슨(美 국무장관) : "누군가(북한)가 다른 나라에 위협이 된다면, 어떤 지경에서는 대응이 이뤄질 것입니다."
칼빈슨 항모 전단이 다시 한반도 쪽으로 이동하는 것도 북의 미사일 격추를 염두에 둔 거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CNN은 칼빈슨 항모 전단 소속의 전함들이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다는 군사 전문가의 분석을 보도했습니다.
로리 로빈슨 미 항공우주사령관도 상원에 보낸 답변서에서 현재의 영공 방어능력으로 북의 핵 위협을 충분히 막아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상황에 미 의회에선 김정은 이후의 북한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코리 가드너 미 상원 동아태 소위 위원장은 김정은 정권의 비핵화 계획을 진전시켜야 하지만, 김정은 이후의 계획도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비핵화가 목표지 북의 정권교체는 목표가 아니라는 미국 정부의 입장보다 한 발 더 나간 얘기입니다.
북의 상황에 대한 미 의회의 심각한 인식이 읽혀집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박유한입니다.
한반도 주변정세가 엄중한 위기상황으로 치닫고있는데요.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할 경우 미국이 격추할 준비를 하고 이를 우방에 통보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 의회에서는 김정은 이후의 북한을 준비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워싱턴 박유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북한이 탄도 미사일 시험발사를 하면 이를 격추할 만반의 준비가 돼 있다고, 미국이 동맹국들에게 통보했다는 보도가 호주에서 나왔습니다.
북의 도발에 이제는 행동이 필요하다는 미국 정부의 인식이 확인되는 대목입니다.
<녹취> 렉스 틸러슨(美 국무장관) : "누군가(북한)가 다른 나라에 위협이 된다면, 어떤 지경에서는 대응이 이뤄질 것입니다."
칼빈슨 항모 전단이 다시 한반도 쪽으로 이동하는 것도 북의 미사일 격추를 염두에 둔 거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CNN은 칼빈슨 항모 전단 소속의 전함들이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다는 군사 전문가의 분석을 보도했습니다.
로리 로빈슨 미 항공우주사령관도 상원에 보낸 답변서에서 현재의 영공 방어능력으로 북의 핵 위협을 충분히 막아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상황에 미 의회에선 김정은 이후의 북한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코리 가드너 미 상원 동아태 소위 위원장은 김정은 정권의 비핵화 계획을 진전시켜야 하지만, 김정은 이후의 계획도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비핵화가 목표지 북의 정권교체는 목표가 아니라는 미국 정부의 입장보다 한 발 더 나간 얘기입니다.
북의 상황에 대한 미 의회의 심각한 인식이 읽혀집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박유한입니다.
-
-
박유한 기자 hanee@kbs.co.kr
박유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