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D-28…정책·지역 행보 잰걸음
입력 2017.04.11 (23:11)
수정 2017.04.11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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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대통령 선거를 4주 앞두고, 각당 후보들도 정책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휴대전화 구매비를 낮추는 등 가계 통신비 절감 정책을 선보이고, 부산은 동북아 해양 수도로, 울산은 산업 수도로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좌파 정권이 집권했던 10년 동안 퍼주기식 대북정책으로 국가 안보 위기를 초래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중소·벤처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공정위 개혁 등을 공약으로 제시하고, 논란이 된 딸의 재산 내역과 관련해 예금과 자동차가 있을 뿐, 부동산과 주식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대구경북 지역을 찾아 출마 자격이 없는 홍준표 후보와의 단일화는 없다며 보수 적자 경쟁에 나섰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에너지 사업 민영화 등 에너지 정책 구상을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휴대전화 구매비를 낮추는 등 가계 통신비 절감 정책을 선보이고, 부산은 동북아 해양 수도로, 울산은 산업 수도로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좌파 정권이 집권했던 10년 동안 퍼주기식 대북정책으로 국가 안보 위기를 초래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중소·벤처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공정위 개혁 등을 공약으로 제시하고, 논란이 된 딸의 재산 내역과 관련해 예금과 자동차가 있을 뿐, 부동산과 주식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대구경북 지역을 찾아 출마 자격이 없는 홍준표 후보와의 단일화는 없다며 보수 적자 경쟁에 나섰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에너지 사업 민영화 등 에너지 정책 구상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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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D-28…정책·지역 행보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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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11 23:14:00
- 수정2017-04-11 23:56:28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4주 앞두고, 각당 후보들도 정책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휴대전화 구매비를 낮추는 등 가계 통신비 절감 정책을 선보이고, 부산은 동북아 해양 수도로, 울산은 산업 수도로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좌파 정권이 집권했던 10년 동안 퍼주기식 대북정책으로 국가 안보 위기를 초래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중소·벤처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공정위 개혁 등을 공약으로 제시하고, 논란이 된 딸의 재산 내역과 관련해 예금과 자동차가 있을 뿐, 부동산과 주식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대구경북 지역을 찾아 출마 자격이 없는 홍준표 후보와의 단일화는 없다며 보수 적자 경쟁에 나섰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에너지 사업 민영화 등 에너지 정책 구상을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휴대전화 구매비를 낮추는 등 가계 통신비 절감 정책을 선보이고, 부산은 동북아 해양 수도로, 울산은 산업 수도로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좌파 정권이 집권했던 10년 동안 퍼주기식 대북정책으로 국가 안보 위기를 초래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중소·벤처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공정위 개혁 등을 공약으로 제시하고, 논란이 된 딸의 재산 내역과 관련해 예금과 자동차가 있을 뿐, 부동산과 주식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대구경북 지역을 찾아 출마 자격이 없는 홍준표 후보와의 단일화는 없다며 보수 적자 경쟁에 나섰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에너지 사업 민영화 등 에너지 정책 구상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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