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쪽 옅은 황사…바람 불어 쌀쌀

입력 2017.04.12 (07:24) 수정 2017.04.12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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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중국과 몽골 부근에서 황사가 발원했습니다.

북풍을 따라 황사가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서해안에 일부 유입되겠는데요.

옅은 황사 때문에 미세먼지 농도가 수도권·강원영서 충청권·호남권· 제주권은 ‘나쁨’단계에 들겠습니다.

북풍 계열의 바람이 황사를 몰고 왔을 뿐만 아니라 기온도 뚝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바람때문에 오늘도 낮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3도 낮고, 한낮 기온은 16도로 어제보다 4도 낮겠습니다.

오늘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에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해안과 산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대전 17도, 대구 19, 광주 18도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오후, 영남 내륙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낮 기온이 차츰 오르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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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쪽 옅은 황사…바람 불어 쌀쌀
    • 입력 2017-04-12 07:27:46
    • 수정2017-04-12 07: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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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중국과 몽골 부근에서 황사가 발원했습니다.

북풍을 따라 황사가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서해안에 일부 유입되겠는데요.

옅은 황사 때문에 미세먼지 농도가 수도권·강원영서 충청권·호남권· 제주권은 ‘나쁨’단계에 들겠습니다.

북풍 계열의 바람이 황사를 몰고 왔을 뿐만 아니라 기온도 뚝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바람때문에 오늘도 낮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3도 낮고, 한낮 기온은 16도로 어제보다 4도 낮겠습니다.

오늘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에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해안과 산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대전 17도, 대구 19, 광주 18도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오후, 영남 내륙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낮 기온이 차츰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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