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프랑스 난민촌 화재…1500명 거처 잃어

입력 2017.04.12 (07:27) 수정 2017.04.12 (07: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경없는 의사회가 세운 프랑스 북부 난민촌에 불이 나 임시 건물 300여 채가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이 화재로 10여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

이곳에 살던 1500여 명의 난민은 거처를 잃고 주변 체육관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현지 경찰은 화재가 발생하기 전 난민 사이에 흉기 난투극이 있었고, 누군가 일부러 불을 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금 세계는] 프랑스 난민촌 화재…1500명 거처 잃어
    • 입력 2017-04-12 07:29:58
    • 수정2017-04-12 07:50:47
    뉴스광장
국경없는 의사회가 세운 프랑스 북부 난민촌에 불이 나 임시 건물 300여 채가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이 화재로 10여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

이곳에 살던 1500여 명의 난민은 거처를 잃고 주변 체육관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현지 경찰은 화재가 발생하기 전 난민 사이에 흉기 난투극이 있었고, 누군가 일부러 불을 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