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리 ‘시리아 화학무기 공격’ 규탄 결의안 부결

입력 2017.04.13 (06:31) 수정 2017.04.13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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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시리아 이들리브 주에서 발생한 화학무기 공격을 규탄하고 신속한 진상조사를 요구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안이 상임이사국인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로 부결됐습니다.

또 다른 상임이사국인 중국은 기권했습니다.

'아사드 정권'을 규탄하는 서방 주도의 유엔 결의안에서 러시아가 거부권을 행사한 것은 이번이 8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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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보리 ‘시리아 화학무기 공격’ 규탄 결의안 부결
    • 입력 2017-04-13 06:37:23
    • 수정2017-04-13 07: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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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시리아 이들리브 주에서 발생한 화학무기 공격을 규탄하고 신속한 진상조사를 요구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안이 상임이사국인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로 부결됐습니다.

또 다른 상임이사국인 중국은 기권했습니다.

'아사드 정권'을 규탄하는 서방 주도의 유엔 결의안에서 러시아가 거부권을 행사한 것은 이번이 8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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