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외교부장 “북한문제 무력으로 해결할 수 없다” 경고
입력 2017.04.13 (18:03)
수정 2017.04.1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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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북한의 6차 핵실험 가능성 등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는 것과 관련해 북한 문제를 무력으로 해결할 수 없으며 도발을 유발할 경우 역사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경고했다.
왕 부장은 이날 베이징에서 팔레스타인 외교장관과 회동한 뒤 기자들에게 "무력으로는 한반도의 현 상황을 풀 수 없다"면서 "현재의 긴장 속에 대화로 돌아오는 기회가 생기길 기대한다"고 밝혔다고 환구시보가 전했다.
왕 부장은 "이런 북한 상황에 대해 도발하면 누구든 이에 대해 역사적인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왕이 부장은 한반도 문제를 풀기 위해 대화 체계가 복원돼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왕 부장은 이날 베이징에서 팔레스타인 외교장관과 회동한 뒤 기자들에게 "무력으로는 한반도의 현 상황을 풀 수 없다"면서 "현재의 긴장 속에 대화로 돌아오는 기회가 생기길 기대한다"고 밝혔다고 환구시보가 전했다.
왕 부장은 "이런 북한 상황에 대해 도발하면 누구든 이에 대해 역사적인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왕이 부장은 한반도 문제를 풀기 위해 대화 체계가 복원돼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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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외교부장 “북한문제 무력으로 해결할 수 없다”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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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13 18:03:44
- 수정2017-04-13 19:14:36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북한의 6차 핵실험 가능성 등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는 것과 관련해 북한 문제를 무력으로 해결할 수 없으며 도발을 유발할 경우 역사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경고했다.
왕 부장은 이날 베이징에서 팔레스타인 외교장관과 회동한 뒤 기자들에게 "무력으로는 한반도의 현 상황을 풀 수 없다"면서 "현재의 긴장 속에 대화로 돌아오는 기회가 생기길 기대한다"고 밝혔다고 환구시보가 전했다.
왕 부장은 "이런 북한 상황에 대해 도발하면 누구든 이에 대해 역사적인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왕이 부장은 한반도 문제를 풀기 위해 대화 체계가 복원돼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왕 부장은 이날 베이징에서 팔레스타인 외교장관과 회동한 뒤 기자들에게 "무력으로는 한반도의 현 상황을 풀 수 없다"면서 "현재의 긴장 속에 대화로 돌아오는 기회가 생기길 기대한다"고 밝혔다고 환구시보가 전했다.
왕 부장은 "이런 북한 상황에 대해 도발하면 누구든 이에 대해 역사적인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왕이 부장은 한반도 문제를 풀기 위해 대화 체계가 복원돼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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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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