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한은, 경제성장률 2.6%로 상향 외

입력 2017.04.13 (21:44) 수정 2017.04.1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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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오늘 발표한 경제전망에서 올해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1월 제시한 2.5%에서 2.6%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강남역 화장실 살인범’ 징역 30년 확정

대법원 2부는 지난해 5월 서울 강남역 인근 공용화장실에서 처음 본 여성 23살 A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35살 김 모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원영이 사건’ 계모 징역 27년·친부 17년 확정

대법원 1부는 7살 신원영 군을 잔혹한 학대로 숨지게 한 계모 김 모 씨에게 징역 27년, 친부 신 모 씨에게 징역 17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증도가자 신청 금속활자, 보물 가치 없어”

문화재청은 가장 오래된 고려시대 금속활자라는 주장이 제기돼 진위 논란이 일었던 '증도가자 신청 금속활자'에 대해 오래된 금속활자일 가능성은 있지만 증도가를 인쇄한 활자로 보기 어렵다며, 보물 지정 가치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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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한은, 경제성장률 2.6%로 상향 외
    • 입력 2017-04-13 21:45:11
    • 수정2017-04-13 21: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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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오늘 발표한 경제전망에서 올해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1월 제시한 2.5%에서 2.6%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강남역 화장실 살인범’ 징역 30년 확정

대법원 2부는 지난해 5월 서울 강남역 인근 공용화장실에서 처음 본 여성 23살 A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35살 김 모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원영이 사건’ 계모 징역 27년·친부 17년 확정

대법원 1부는 7살 신원영 군을 잔혹한 학대로 숨지게 한 계모 김 모 씨에게 징역 27년, 친부 신 모 씨에게 징역 17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증도가자 신청 금속활자, 보물 가치 없어”

문화재청은 가장 오래된 고려시대 금속활자라는 주장이 제기돼 진위 논란이 일었던 '증도가자 신청 금속활자'에 대해 오래된 금속활자일 가능성은 있지만 증도가를 인쇄한 활자로 보기 어렵다며, 보물 지정 가치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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