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멕시코 바다 달리는 모터사이클

입력 2017.04.14 (06:44) 수정 2017.04.14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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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가파른 언덕과 진흙 길도 거침없이 달리는 모터사이클! 그 속도와 짜릿함을 거친 바다 위에서도 그대로 재현한 스턴트맨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전 세계 서퍼들의 사랑을 받는 멕시코의 자연 명소 '도토 산투스' 해안인데요.

넘실거리는 바다 한가운데서 물보라를 일으키며 등장하는 남자!

서프보드 대신 특이하게 오토바이를 타고 휘몰아치는 파도 사이를 거침없이 질주합니다.

그는 호주 출신의 세계적인 모터사이클 스턴트맨 '토비 매디슨'인데요.

지난 2015년 특수 제작한 모터사이클을 타고 남태평양 타히티 섬 해안을 누볐던 그가 이번엔 멕시코 해안을 무대로 또 한 번 이색적인 수상 스턴트에 도전했습니다.

높이 9m가 넘는 거대한 파도 앞에서도 과감한 질주 본능을 발산하는 스턴트맨!

에너지 넘치는 바다와 함께 잠시도 눈을 떼기 힘들 만큼 역동적인 광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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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멕시코 바다 달리는 모터사이클
    • 입력 2017-04-14 06:52:07
    • 수정2017-04-14 06:55:33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가파른 언덕과 진흙 길도 거침없이 달리는 모터사이클! 그 속도와 짜릿함을 거친 바다 위에서도 그대로 재현한 스턴트맨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전 세계 서퍼들의 사랑을 받는 멕시코의 자연 명소 '도토 산투스' 해안인데요.

넘실거리는 바다 한가운데서 물보라를 일으키며 등장하는 남자!

서프보드 대신 특이하게 오토바이를 타고 휘몰아치는 파도 사이를 거침없이 질주합니다.

그는 호주 출신의 세계적인 모터사이클 스턴트맨 '토비 매디슨'인데요.

지난 2015년 특수 제작한 모터사이클을 타고 남태평양 타히티 섬 해안을 누볐던 그가 이번엔 멕시코 해안을 무대로 또 한 번 이색적인 수상 스턴트에 도전했습니다.

높이 9m가 넘는 거대한 파도 앞에서도 과감한 질주 본능을 발산하는 스턴트맨!

에너지 넘치는 바다와 함께 잠시도 눈을 떼기 힘들 만큼 역동적인 광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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