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안에 北 핵실험”…美 언론 “선제타격” 거론

입력 2017.04.14 (12:06) 수정 2017.04.1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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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북한 전문 웹사이트인 38노스가 북한이 핵실험 준비를 마친 것으로 추정한 가운데 김일성 생일인 내일 6차 핵실험을 감행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또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는 지금부터 2주일 안에 북한이 핵실험과 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이 58%라고 예측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국 NBC뉴스는 북한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확신이 있으면 미국이 재래식 무기를 활용해 선제타격을 할 수도 있다고 정보당국 관리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미국 관리들은 그러나 선제타격하려는 미국의 계획 이행 여부는 한국 정부의 동의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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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주 안에 北 핵실험”…美 언론 “선제타격” 거론
    • 입력 2017-04-14 12:06:49
    • 수정2017-04-14 12:09:30
    뉴스 12
미국의 북한 전문 웹사이트인 38노스가 북한이 핵실험 준비를 마친 것으로 추정한 가운데 김일성 생일인 내일 6차 핵실험을 감행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또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는 지금부터 2주일 안에 북한이 핵실험과 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이 58%라고 예측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국 NBC뉴스는 북한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확신이 있으면 미국이 재래식 무기를 활용해 선제타격을 할 수도 있다고 정보당국 관리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미국 관리들은 그러나 선제타격하려는 미국의 계획 이행 여부는 한국 정부의 동의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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