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펄, 다음 주부터 체로 걸러 유류품 수색
입력 2017.04.14 (17:07)
수정 2017.04.14 (17: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세월호에서 나온 펄을 세척하는 작업이 다음 주부터 시작됩니다.
해양수산부는 펄 안에 있을지 모를 유류품과 유해를 찾기 위해 가로, 세로 1미터 크기의 체 10개를 마련해 체 위에 물을 뿌리는 방식으로 세월호에서 나온 펄 2천6백여 포대를 세척하기로 했습니다.
해수부는 하루 100포대씩 세척해 한 달 안에 작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해양수산부는 펄 안에 있을지 모를 유류품과 유해를 찾기 위해 가로, 세로 1미터 크기의 체 10개를 마련해 체 위에 물을 뿌리는 방식으로 세월호에서 나온 펄 2천6백여 포대를 세척하기로 했습니다.
해수부는 하루 100포대씩 세척해 한 달 안에 작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월호 펄, 다음 주부터 체로 걸러 유류품 수색
-
- 입력 2017-04-14 17:08:30
- 수정2017-04-14 17:13:07

세월호에서 나온 펄을 세척하는 작업이 다음 주부터 시작됩니다.
해양수산부는 펄 안에 있을지 모를 유류품과 유해를 찾기 위해 가로, 세로 1미터 크기의 체 10개를 마련해 체 위에 물을 뿌리는 방식으로 세월호에서 나온 펄 2천6백여 포대를 세척하기로 했습니다.
해수부는 하루 100포대씩 세척해 한 달 안에 작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해양수산부는 펄 안에 있을지 모를 유류품과 유해를 찾기 위해 가로, 세로 1미터 크기의 체 10개를 마련해 체 위에 물을 뿌리는 방식으로 세월호에서 나온 펄 2천6백여 포대를 세척하기로 했습니다.
해수부는 하루 100포대씩 세척해 한 달 안에 작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4·16 세월호 참사 4년…‘국가배상책임’ 인정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